앞으로 나올 해군과 세계정부의 전력강화
일단 해군은 2부 초반부터 전력이 강화되었다고 나옵니다.
알다시피 해군원수자리를 둘러싸고 당시 대장이었던 아카이누와 아오키지의 10일 간의 결투끝에 아카이누가 승리하고 아오키지가 해군을 나가버려 안그래도 전력이 많이 소모된 해군의 전력이 더욱 줄어든 상황에서 세계정부는 징병제를 할 권한을 해군에게 주었고 그 결과 여러 강자들을 모을 수 있었죠.
그 결과 해군대장 2명을 보충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파시피스타들을 개량하여 더욱 강한 파시피스타들을 보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게다가 기존 중장들 보다 훨씬 강한 대장 후보 중장들이 있으며
아마 이 설이 맞다면 7~8명의 대장 후보 중장들이 나올 수도 있겠네요.(아오키지를 닭으로 보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여기까지는 다 알고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근데 여기서 더 강해질지도 모르는데 그 이유가
슈거가 해군에 체포되었다는 것과
제르마의 클론병생산기술때문입니다.
슈거의 능력은 강함에 상관없이 접촉만 하면 장난감으로 만들어 명령에만 복종하게 만드는 능력으로 작중내외로 그 사기성을 자랑했습니다.
게다가 장난감이 되어버리면 모든 사람의 기억에서 지워버리기도 했죠.
이런 슈거가 해군에 체포되어서 얼마든지 병사들을 보충할 수 있고 따로 뒷처리를 할 필요도 없습니다.
슈거는 그렇다치고 제르마는 무슨 상관이냐고 하실텐데 제르마는 원래 세계정부의 가맹국이며 세계회의에도 참가할 수 있는 권한이 있습니다.
본래라면 빅맘편에 붙어서 세계회의 참가권한도 박탈당하겠지만 아시다시피 빅맘이 제르마를 배신함으로써 제르마도 빅맘을 적으로 돌렸으며 다시 세계정부편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CP0인 스튜시와 세계경제신문사 사장인 모건즈가 이 사실을 알고 있지만 이들과 거래를 통해 없던 일로 하는 대신 클론병생산기술을 넘길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클론병기술은 빅맘도 노릴 만큼 상당한 기술인 만큼 세계정부가 이 기술을 확보한다면 상당한 전력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이유로 앞으로 루피네가 싸울 해군과 세계정부는 전과는 훨씬 강해졌으며 앞으로 이런 적과 싸우기 위해 루피네가 얼마나 세력을 모을지가 관건이라 봅니다.
이상으로 처음으로 써본 연구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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