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조아의 국보 크로노스
1. 국보와 고대병기
공백의 100년 연구를 금지한 세계정부의 명분은 고대병기 3개입니다. 세계를 멸망시킬 수 있다고 하는 만큼 얼마나 강할지 모르겠군요. 그러나 그런 병기를 가진 세력은 세계정부에 패배했고 역사에서 지워졌습니다. 어떠한 힘이 있어서 세계정부가 승리한 걸까요? 저는 그 힘이 마리조아의 국보라 생각합니다.
또한 국보는 3개의 고대병기가 아닙니다. 그 이유로는 세계정부가 3개의 고대병기를 금지만 하지,
거기에 자신들이 국보를 가진다는 걸 비밀리에 하는만큼 고대병기에 자신들의 국보가 있다면 그 이름을 알릴 이유가 없습니다.
2. 국보의 사용조건
도플라밍고는 로우에게 마리조아의 국보를 사용하려면 영생이 필요하다 말하죠.
그리고 보니에 대한 아카이누의 반응또한 의미심장합니다. 영생이 마리조아의 국보의 사용조건이라면 보니의 나이나이 열매는 영생은 아니지만 영생과 유사한 열매이며 국보의 사용조건을 어느정도 충족하니 아카이누는 놀랍다 한거죠.
수백년을 살아오고 오로성을 휘하에 둔 임이라는 존재는 국보를 사용할 수 있는 인간이 어느정도 위치란걸 보여주죠.
3. 국보의 정체와 능력
여기서 한 가지, 우라노스와 플루톤, 포세이돈이 고대병기인데 왜 제우스가 아니라 우라노스일까요?
플루톤과 포세이돈은 우라노스가 아닌 제우스와 형제가 아니었나요? 제우스 또한 하늘의 신일텐데요?
하지만 플루톤과 포세이돈, 우라노스는 큰 공통점이 있죠. 플루톤과 포세이돈은 크로노스에게 먹혔으며 우라노스는 왕좌를 빼앗긴, 크로노스에게 진 패배자들이란 겁니다.
거기에 크로노스는 농경의 신이기도 하지만 시간의 신이라고도 하죠. 국보의 사용조건이 '영생'인 만큼 시간과도 연관이 깊다고 볼 수도 있죠.
결론
1. 마리조아의 국보는 고대병기가 아니다
2. 국보의 사용조건은 영생이며 능력은 시간과 관련된 능력이다.
3. 국보의 이름은 크로노스이며 3개의 고대병기를 격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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