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로는 10번째 아카자야 남자가 될 것이다.
아카자야 9남자는 코즈키 오뎅의 충신 9명을 의미하며
이들은 코즈키 오뎅의 의지를 잇는 후예입니다.
그래서 저는 나중에 조로가 아카자야 남자에 합류해서
킨에몬을 제치고 아카자야 10남자의 리더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를 설명하겠습니다.
1. 코즈키 오뎅이 20년간 기다리는 사나이
오뎅의 예언 - 中 -
"나의 강함은 이미 절정에 도달했다.
내가 카이도를 해치우지 못한다면
카이도를 쓰러뜨릴 수 있는 사람은
당장은 나타나지 않고 20년후에 나타날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오뎅이 예언한 20년후 주인공이
루피라고 망상하는데 와노쿠니의 주인공은 루피가 아니라 조로입니다.
그러므로 조로는 오뎅의 후계자라서 다른 9남자보다 정통성있습니다.
아카자야 9남자들은 20년간 오뎅을 위해 아무것도 못했습니다.
하지만 와노쿠니의 주인공이 될 조로가 그것을 해낼겁니다.
2. 조로 오뎅 평행이론 (오뎅의 후예)
오뎅은 20년전 엔마로 카이도를 베었는데
히요리가 조로에게 엔마를 줍니다.
이것은 대놓고 조로보고 카이도 죽이라는겁니다.
3. 조로 류마 평행이론 (류마의 후예)
조로와 류마의 공통점은
외모 비슷함
같은 타입의 근력
슈스이 사용
용을 벰
류마가 벤 용은 카이도가 아니지만
조로가 벨 용은 카이도입니다.
그리고 류마는 용을 베고 와노쿠니의 영웅이 되었고
조로는 카이도를 베고 와노쿠니의 영웅이 될 예정입니다.
그렇게 조로가 와노쿠니의 영웅이 된 이후에
와노쿠니의 영웅만 쓸 수 있다는 와노쿠니의 국보인
슈스이의 진정한 주인으로 모두에게 인정받고
엔마를 반납한 뒤 슈스이를 다시 돌려받을겁니다.
왜냐하면 슈스이는 흑도 요루와 전세계에서 단 둘뿐인
영구 흑도이기 때문입니다.
4. 히요리에게 선택 받은 자
위기에 처한 히로인(히요리)를 구해주는 주인공 조로의 떡밥입니다.
저는 히요리가 덴지로(쿄시로) 혹은 조로랑 이어질 것 같습니다.
5. 화재의 킹을 이길 남자
킨에몬은 화염을 벨 수 있는데
조로는 킨에몬의 전투방법에 흥미를 느꼈기 때문에
아마 나중에 킨에몬에게 화염을 베는 법을 배울 것입니다.
그리고 화염을 사용하는 화재의 킹과 매칭될것입니다.
게다가 조로는 검사랑 매칭되는데 킹도 검사입니다.
이것도 다 떡밥입니다.
조로 vs 킹 사실상 확정이라고 봅니다.
조로가 루피랑 동급인게 알라바스타때부터
공식 설정이라서 루피가 카타쿠리 이긴 시점에서
조로도 카타쿠리급 킹 이겨도 밸런스 상 문제 없습니다.
6. 오로치의 개 쿄시로를 이길 남자
덴지로가 쿄시로라는 가명을 사용해서 본심을 숨기고
오로치의 개가 된것은 사실이지만
일단 결전의 날이 되기까지는 조로의 적입니다.
실제로 조로가 오로치 죽이려고 했을때
쿄시로가 조로를 방해합니다.
쿄시로는 어쩔 수 없이 조로랑 싸워야할 운명입니다.
그렇게 와최검 쿄시로는 조로에게 패배한뒤
결전의 날이 됐을때 오로치를 배신할겁니다.
7. 오로치의 목을 딸 사나이
조로와 히요리의 대사 때문에
나중에 조로가 오로치를 죽일것이라고 암시됩니다.
오로치는 카이도와 함께 와노쿠니를 말아먹은 양대산맥입니다.
8. 카이도의 목을 취할 자
20년간 누구도 카이도의 목을 취하지 못했다라고
설명할때 조로의 얼굴을 보여줍니다.
조로가 카이도를 죽인다는것을 암시합니다.
9. 조로의 출생의 비밀 (롤로노아 가문)
와노쿠니에서 조로의 출생의 비밀이 밝혀질겁니다.
아마 제 생각에 롤로노아 가문은 단순한 흙수저 무명
집안이 아닐 것 같습니다.
10. 와노쿠니를 구한 명왕 조로
킹 쿄시로 오로치 카이도를 모두 조로가
죽였다는 소식을 와노쿠니의 국민들은 알게된뒤
조로는 와노쿠니를 구한 영웅 즉
나라를 지킨 명왕으로 모셔질겁니다.
명왕? 어디서 많이 들어본 단어 아닙니까?
레일리도 명왕 레일리 입니다.
조로랑 레일리는 평행이론 입니다.
해적왕의 부선장
검사
명왕
눈에 난 상처 위치 등등
그렇기 때문에 레일리가 와노쿠니와 관련있을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결론 : 조로는 아카자야 10 남자의 리더가 될 것이다.
전에 없었던 정보 (덴지로 = 쿄시로 동일인물)
+ 롤로노아 가문 + 와노쿠니를 구한 명왕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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