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이누와 아오키지에게 생긴 장애와 결손 (펑크해저드)
아카이누와 아오키지는 원수 자리를 두고
펑크해저드에서 10일 싸우고 아카이누가
이겼고 아오키지가 졌습니다.
그래서 아카이누는 원수가 되었고
아오키지는 해군을 탈퇴 했습니다.
아오키지는 다리 한 쪽을 잃었습니다.
그래서 얼음으로 얼음다리를 만들어서
걸어다닙니다.
패배한 아오키지는 다리 절단을 당했고
아카이누의 마그마에 의해서 전신
3도화상의 흉터가 남아있습니다.
승자인 아카이누는 멀쩡할까요?
아카이누를 보세요.
목에 영구동상이 났습니다.
게다가 귀가 찢어져있는데요.
여기서 더 중요한게 있습니다.
바로 아카이누의 눈입니다.
눈색깔이 조금 이상하지 않습니까?
과거의 아카이누의 눈 색깔과
2년후 아카이누의 눈 색깔이
전혀 다릅니다.
이것은 아카이누의 눈에
상당한 지장이 생겼다는 겁니다.
저는 아카이누가 아오키지 때문에
화이트 아웃과 환상 방황
증상이 눈에 영구적으로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화이트 아웃은 날씨가 흐린 날에는
구름층을 통과한 태양 빛이 눈(얼음)과
구름 시야에서 빛이 사방팔방으로 흩어지는
난반사를 되풀이하기 때문에 물체의 그림자가
없어지고 사물을 알아보기 어려워지는
현상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그리고 화이트 아웃은 환상 방황과
동시에 나타나기도 합니다.
환상 방황이란 눈 지대에서 안개나
폭우와 폭설 등의 영향으로 시야가
방해를 받아 방향 감각을 잃고 같은
지역을 맴도는것입니다.
저는 이러한 아카이누의
영구적인 화이트 아웃과 환상 방황
증상 때문에
2030년대 세계정부 에피소드때 루피에게
패배하는 가장 큰 원인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즉 아카이누는 너프당했다라는겁니다.
2년후에 강해진게 아니라 2년전보다
더 약해졌습니다.
저는 아오키지 역시 아카이누처럼
눈과 관련된 질환이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아오키지는 옛날부터 2년전까지
선글라스를 안끼고 다녔습니다.
2년후에는 작중에서 자꾸
아오키지가 선글라스를 착용합니다.
2년후에 아오키지가 선글라스를
사용하는게 단순히 멋부린다고
망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아오키지가 극장판에서 목욕탕에서
선글라스 벗은것은 말 그대로
목욕중이라서 장신구를 벗은것
뿐입니다.
펑크해저드때 도플라밍고를 공격할때와
표지연재에서 등장할때
극장판에서 목욕탕에 없을때 등등
자꾸 선글라스를 착용합니다.
저는 아오키지가 멋을 부리는게 아니라
선글라스를 쓸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아오키지가 영구적인 설맹에
걸렸다고 생각합니다.
설안염이라고도 불리는 설맹은 태양이 쬐는
설원을 장시간 보고 있을 때 일어납니다.
가벼운 경우는 눈이 부시고 아파 눈물이
나오고 눈을 뜰 수 없습니다.
각막 표면에 혼탁이 생길 때도 있습니다.
중증인 경우는 시력이 저하하고 시야의
중심이 어둡고 희미하게 보이거나 일시적인
야맹을 일으킵니다.
저는 아오키지가 설맹 때문에
선글라스를 사용하지 않으면
고통스러워서 어쩔 수 없이
쓴다고 생각합니다.
아카이누가 태양 능력이 아니지만
오다식 과학으로 마그마의 빛을
태양 빛과 동일하게 간주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즉 아오키지와 아카이누의 눈이 동등하게
피해를 입었다는 겁니다.
오다는 아카이누와 아오키지가 동급이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 10일 승부라는
결과로 그려냈습니다.
마찬가지로 아오키지가 다리가 절단되었기
때문에 아카이누 역시 신체가 온전치
못하다고 생각하고 아카이누의 경우에는
다리가 아니라 팔이 절단당했다고 생각합니다.
아카이누는 주먹으로 싸우는데
팔이 절단당하면 너프가 심합니다.
아오키지가 얼음으로 다리를 만들어서
사용하듯이 아오키지도 마그마 능력으로
팔을 재생할겁니다.
마그마가 식어서 화강암이 됩니다.
그런식으로 굳혀서 팔을 사용할겁니다.
이런식으로 팔을 재생합니다.
결론 5줄 요약
1. 오다는 아카이누랑 아오키지를 동급 묘사를
하기 위해 10일 전투라는 무리수를 두었다.
2. 아카이누랑 아오키지가 당한
신체적 피해도 동등해야 한다.
3. 아카이누는 팔이 절단 당했고
아오키지는 다리가 절단 당했다.
4. 아카이누는 영구적인 화이트 아웃과 환상 방황
장애가 생겼고 아오키지는 영구적인 설맹이 생겼다.
5. 아카이누는 눈과 팔의 너프 때문에 루피에게 패배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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