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975화 킨에몬의 꾀 해석
원게 80퍼가 이번화에서 오다가 의도한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원피스를 아주 잘 알고 있는 사람인 제가
킨에몬의 꾀에 대해 해석해 드립니다.
킨에몬이 불의 축젯날
저녁 유시 둘 장소는 하부항에서
만나자고 합니다.
하부는 한국어로 반시뱀이라는 뜻입니다.
즉, 반시뱀 항구에서 모이는겁니다.
이게 킨에몬이 말한 암호입니다.
야스이에가 뒤지기 전에
새로운 암호를 만들었습니다.
감옥안에 있는 놈들에게
그려서 보여준 수수께끼 그림인데요.
뱀에 선이 2개 추가 되어 있습니다.
근데 킨에몬이 2개 달려있는걸 다리라고
착각하고 도마뱀(토카게) 항구라고 망상합니다.
항구에는 비둘기(하토) 항구가 없다는
사실을 주목하세요.
밑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 다시 다룰겁니다.
새로운 암호가 퍼지게 되는데요.
와노쿠니 사람들은 암호 해독법을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제대로 해석하죠.
그래서 해독 방법을 알려줄 필요없이
선 두개가 더해졌다고 말했는데요.
루피일당은 와노쿠니 인물이 아니라서
암호를 해독 못합니다.
그래서 킨에몬이 망상해서 잘못된
암호 해독법을 루피에게 알려줬는데요.
칸쥬로가 스파이라서 그걸 오로치에게
사실대로 불어버립니다.
그러나 칸쥬로와 오로치는 실패했고
킨에몬의 목표 달성은 성공했습니다.
덴지로의 설명충과 킨에몬 찬양이 시작됩니다.
"하지만 킨 씨! 역시 머리가 잘 돌아가는 남자야!"
"야스이에님의 그림은 반시뱀(ハブ:波布)항구를
나타내는 반시뱀의 배에 선 두개.
두개의 선은 배의 그림을 지우는 것을 뜻하는
글자 빼기. 모두가 반시뱀 항구의 중간을
제외해 하토(부두)라 읽을 수 있기
때문에 오로치의 내통자 있다는 것을
알고 모두에게 선 두개라고만 연락했다.
일부러 내부자에게는 토카게(도마뱀)
항구라고 틀리게 전했지!
내통자는 그것도 모르고 오로치에게
토카게(도마뱀) 항구라고 전했다."
"오랫동안 도시에서만 설친 권력자의
어리석음으로 인해 오로치는 토지의
거리감을 잘못 이해해서 행동을 일으켰다.
당신들이 모은 4200의 군세는 작전대로
야스이에님이 사랑한 단풍숲의 절경이
있는 하부미나토의 하토(부두)에 몸을
숨기고 이때를 맞이했다."
"오니가시마 작전은 뭐 하나도 잘못
되지 않았어. 킨씨! 역시 우리의 리더!
역시 당신은 존경할 만한 사람이야!!"
그러자 킨에몬은 "그래"라고 했죠.
하지만 표정과 생각을 보면
"토카게(도마뱀)이 아니라 하토라고 읽는건가"
라고 합니다.
부두랑 비둘기는 동음이의어라서
발음이 둘다 하토라고 똑같죠.
근데 일본어에서는 부두라는
단어를 쓸때 가타카나를 사용하지
않고 한자로 부두라고 씁니다.
근데 킨에몬은 가타카나로 하토라고
읽는데요.
일본에에서 가타카나 하토는 비둘기를
뜻하는 단어입니다.
그러므로 킨에몬이 덴지로의 해석법을
깨달은게 아니라 끝까지 이해 못하고
부두라고 읽어야 하는데 비둘기라고
망상중입니다.
결론 3줄 요약
1. 킨에몬의 꾀가 아니라 하부(반시뱀)를
토카게(도마뱀)로 읽은 킨에몬의 망상이었다.
2. 일본어에서 하토는 부두와 비둘기라는 뜻이 있다.
3. 킨에몬은 끝까지 이해를 못한채 부두를 비둘기라고 착각중이다.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