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베가 살아 돌아온 과정 추측
이전 연구글에서 징베가 칸쥬로가 그려낸
그림일 가능성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연구글을
썼지만 이번 연구글은 징베가 칸쥬로가 그려낸
그림이 아니라 진짜로 살아돌아온 원본 그자체
라는 가정하에 쓴 글입니다.
와노쿠니 후반부에 징베는
태양 해적단 멤버들을 못 본척
할 수 없어서 태양 해적단과
제르마66과 함께 빅맘에게 맞서싸웁니다.
그렇게 오랫동안 등장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독자들은 아무도 징베가 죽었다고
생각하지 않았고 나중에 와노쿠니에서
100% 징베가 재등장 할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이번화 그림스포에서 징베가
드디어 등장했습니다.
밀짚모자 일당 조타수 해협의 징베
현상금 4억 3800만 베리
오다 피셜로 밀짚모자 일당 확정입니다.
이것 때문에 징베가 2인자가 됐고
조로가 3인자로 밀려났다고 망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현상금이랑 강함이랑 상관 없습니다.
그리고 파트너 , 오른팔이라고 조로가
나온 시점에서 조로가 2인자가 맞습니다.
원피스 결말까지 절대 안 변하는 사실입니다.
징베가 합류했다는 말은
같이 있던 태양해적단과 제르마66도
와노쿠니에 합류했다는 증거입니다.
태양해적단은 거대 전력입니다.
제르마 66은 한 명 한 명이 슈트 입으면
상디급 혹은 상디보다 강합니다.
그러므로 제르마 66 또한 거대전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르마 66 와노쿠니 매치업 추측
저지 vs 슈트로이젠
레이쥬 vs 콩포트
장녀대전
이치디 vs 페로스페로
장남대전
니디 vs 다이후쿠
상디 vs 오븐
욘디 vs 몽도르
징베 vs 스무디
물로 공격하는 징베와
물을 흡수하는 스무디
맞상성 대결 잘 어울립니다.
태양 해적단과 빅맘 기타 간부들이
싸우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까지가 서론이었습니다.
징베가 살아 돌아온 과정을 추측하겠습니다.
저는 징베와 태양해적단과 제르마66이
싸울때 마지막에 검은수염 해적단이
개입했다고 생각합니다.
검은수염 해적단은 막타의 장인입니다.
그리고 정보 소식도 빠릅니다.
저는 사실 카포네 갱 벳지가
검은수염의 산하 해적단이라고 생각하고
홀케이크 성이 파괴되고 카타쿠리 크래커 등
사황 최고 간부 2명이 리타이어 해서 빅맘 해적단의
전력이 약해졌을때 전보벌레로 티치에게 홀케이크
아일랜드의 현 상황을 사실대로 보고했다고 생각합니다.
대외적으로는 빅맘 해적단의 산하 해적단이라고
알려져 있는 갱 벳지이지만 실제로는 검은수염
해적단의 산하라는겁니다.
드레이크 같은 이중간첩이라는 겁니다.
물론 벳지가 검은수염 해적단의 산하가 된 이유가
검은수염의 목을 취하려고 하는 큰 그림을 계획할 수도
있지만 어쨌든 벳지가 검은수염 해적단의 산하가
된 이유는 생략하겠습니다.
벳지가 검은수염의 산하였기 때문에
홀케이크의 그때 상황을 보고하고
검은수염은 자기가 직접 나서는 대신에
동맹 관계인 아오키지를 보냈다고 생각합니다.
아오키지는 아카이누랑 티치랑 동급인
거대전력입니다.
빅맘을 1대1로 마크 가능하고 이길 수도 있습니다.
빅맘이 징베과 태양해적단과 제르마 66의
수명을 빼앗으려고 할 참에
"어라라 멈춰주겠나
그녀석은 토모다치난다요."
라면서 목소리로 기선제압을 할겁니다.
과거에 칠무해 징베와 해군중장 쿠잔 사이의
친분이 있었다고 추측됩니다.
그렇게 빅맘 vs 아오키지 싸우는동안
징베와 태양해적단과 제르마66은
홀케이크에서 탈출해서
현재 와노쿠니로 왔다고 봅니다.
물론 빅맘과 아오키지가 데스메치를
한게 아니라 소규모 전투를 했고
징베일당들이 탈출하는데 시간만
벌어준다음 아오키지는 상처 하나 없이
자리를 떴을 겁니다.
아오키지가 공복 너프 약해진 빅맘을
죽여도 상관없지만 스토리 전개적 이유와
아오키지의 성격 때문에 굳이 죽일 필요도 없습니다.
왜 검은수염이 직접 오지 않고
아오키지를 대신 보냈냐면
검은수염은 레벨리 침공하려고 했습니다.
목표는 사보의 이글이글 열매 탈취입니다.
결론 3줄 요약
1. 벳지는 사실 검은수염 해적단의 산하였고
티치에게 홀케이크 아일랜드의 상황을 알렸다.
2. 티치는 레벨리에서 사보의 이글이글 열매 탈취가 목표라서
동맹 관계인 아오키지를 대신 홀케이크 아일랜드에 보냈다.
3. 아오키지가 빅맘과 싸워서 징베 일당들이 탈출하는데 도와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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