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에몬이 상디의 슈트를 개조 시킬 것이다.
상디는 지금 심리적으로 굉장히 불안한 상태입니다.
갑자기 혈통인자가 각성하기 시작하고
자신의 감정을 잃어버려서 형들처럼 될까봐 떨고 있습니다.
도망치다가 유곽에서 한 여인을 만났는데 아무것도
하지 않았지만 여자는 상디를 보고 벌벌 떨었습니다.
그래서 상디는 혹시 자신이 그 여자를 상처입힌게 아닐까
생각하며 결국 고심끝에 슈트를 발로 밟아 아작냈습니다.
그리고 조로에게 자신이 이상해지면 죽여달라고 요청합니다.
저는 상디가 엄마와 아빠의 이점만
그대로 물려받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엄마의 따뜻한 감정과 아빠의 강한 혈통인자
즉, 레이쥬처럼 감정은 가지고 있고 혈통인자도
각성하게 되서 감정이 없는 형제들과는 다릅니다.
상디의 외골격이 튼튼해져서 방어력이 높아졌고
월보를 쓸 수 있기 때문에 상디는 더 이상 슈트를
안 입어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상디는 평상시에는 사용하지 않고
앞으로 잠입 같은 특수 상황에서 투명을 사용할거로 봅니다.
현재 상디의 슈트가 파괴되었지만
킨에몬이 전쟁 끝나면 상디의 슈트를
수리시키고 복구 시켜서 개조시킬 겁니다.
킨에몬의 능력은 옷옷 열매 능력자로
옷을 0.1초 만에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킨에몬의 능력은 조금이라도 자극이 오면
파손되기 때문에 킨에몬이 상디의 슈트를 개조할때는
악마의 열매를 사용하지 않고
자신의 진짜 재단 실력으로 슈트를 한땀 한땀
복구 시켜서 개조시켜 줄 것 같습니다.
상디는 처음에는 싫어하지만 마지못해
중요한 상황에서는 어쩔수 없이 쓸거 같습니다.
결론 3줄 요약
1. 상디는 슈트를 발로 밟아서 아작 내었다.
2. 킨에몬의 열매 능력은 외부의 자극이 생기면
옷이 바로 사라지는 단점이 있다.
3. 킨에몬이 본인의 순수 재단 실력으로
상디의 슈트를 복구 시켜서 개조시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