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가 살아남을 기회 6가지
에이스는 루피를 구하고 죽었지만
저는 살아남을 기회가 무려 6번이나
있었다고 생각하고 연구글을 써보겠습니다.
1. 흰수염이 가지 마라고
할때 수긍하기
검은수염이 삿치를 죽이고 어둠어둠 열매를
먹고 도망쳤습니다.
평소 삿치와 친했던 에이스는 티치를
절대로 용서할 수가 없었습니다.
에이스는 티치를 죽이기로 결심했습니다.
하지만 흰수염을 포함한 흰수염 해적단
멤버들은 에이스를 말렸는데
에이스는 무시하고 티치를 찾으러 떠납니다.
그렇게 에이스가 티치를 찾은것 부터가
불행의 시작입니다.
2. 티치가 동료 되라고
했을때 동료되기
물론 에이스가 티치랑 마주쳤을때
에이스에게 살 방법이 존재했습니다.
티치는 에이스에게 내 동료가 되라고 했지만
에이스는 거절했습니다.
물론 에이스가 티치의 제안을 거절한건 당연합니다.
3. 티치에게 질 거
같으면 도망가기
에이스는 티치에게 밀리는 분위기 였습니다.
그걸 본인도 잘 알거지만 에이스는 한 방 승부를
노리고 티치에게 덤볐다가 패배한게 문제입니다.
도망도 일종의 책략인데 너무 정면승부 타입인거 같습니다.
게다가 그 당시 티치를 제외하면 에이스를
잡을 사람이 없기 때문에 각잡고 도망치면 못잡습니다.
4. 거프에게 질질 짜면서 한 번만
살려달라고 애원하기
에이스는 처형대에 묶여있을때
거프가 옆에 서 있었습니다.
저때 감성팔이를 하면서 울부짖으면
거프도 마음이 흔들렸을 수도 있습니다.
거프는 가족간의 사랑과 해군으로서의
임무 중에 갈등하다가 결국 임무를 택합니다.
아직 에이스는 젊었고 거프는 늙었습니다.
거프가 만약 에이스를 구해내면 반역죄로
처형당할 겁니다.
하지만 거프는 자신의 해군영웅으로서의 명예를
실추시키기 싫어서 에이스가 죽도록 내버려둡니다.
만약 에이스가 살려달라고 빌었으면
거프가 처형 당할 각오하고 에이스를 풀어줬을지도 모릅니다.
5. 아카이누가 도발할때 무시하기
아카이누가 흰수염을 패배자라고 모욕하자
에이스는 화가 치밀어 올랐고 아카이누를
노려보며 돌진하기 시작합니다.
주위 사람들은 에이스에게 그만두라고 하지만
에이스는 뚜벅뚜벅 걸어가서
아카이누랑 싸우기 시작합니다.
6. 루피 안 구하기
아카이누는 에이스와 싸우다가
비브르카드를 줍고 있는 루피에게 기습을 합니다.
에이스는 루피를 구하려고 몸을 대신 희생해서
내장이 타 죽고 말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