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더된 예상 적중) 샹크스가 일부러 팔을 잘린 이유 1054화만에 풀리다
1년전에도 적은 글 링크
https://www.chuing.net/zboard/zboard.php?id=mone2&no=63755
원피스 1화 연재전 단편작품 로맨스돈과의 비교
https://www.chuing.net/zboard/zboard.php?id=mone2&page=1&page_num=34&select_arrange=headnum&desc=&sn=&ss=&sc=&keyword=&category=&no=169371&best=
바다가 좆으로 보이는 루피
안데려가는 샹크스가 이해되는 베크만
미래의 루피가 어느정도일지 실체를 미리 알아본 샹크스
일부러 루피가 보는앞에서 자신의 팔을 희생함으로써 바다를 대하는 루피의 멘탈
을 각성시킴. 자신이 못할 무언가를 미래의 루피가 가능하다고보고 결단을 내림
바다를 대하는 태도가 어렸을적과는 180도로 달라진 루피
샹크스의 희생된 팔을보고 PTSD가 올정도로 강제로 주입식 교육당함을 씨게 보여줌
그리고 현재 후반부바다에서 루피를 기다리고있는중인 샹크스
결론 = 샹크스는 예언가다
아무리봐도 의도적으로 루피가 보는앞에서 짤렸다고 10년도 더 전에 첨으로 주장하기 시작한사람이 나였을텐데 결국 내 추측대로 사실이었네
해수 입벌리자 바로 웃음짓는 장면 그려넣은거보니 빼박이지 ㅋㅋ
10년전부터 이런 추측글을 올려도 말도 안된다는 반응들이 대부분이었지만, 오다는 편집부의 압박보다도 샹크스 팔을 자르는걸 바꿀 생각이 없었다는 인터뷰를 초기에 했다는걸 난 알고 있었기에 추측이 가능하기도했지
사유는 정확하게 알 수 있는 단계가 아니더라도 결과적으로는 예상 적중
애초에 같은 1화에서 해적 새내기인 루피도 간단히 제압하는 해수에게 첨부터 대해적 설정이었던 샹크스가 팔을 잃는게 너무 수상하긴했지 ㅇㅇ
난 오다가 언젠가 그 이유를 다 원작에 설명해줄 날이 올거라고 알고있었다
솔직히 이건 조금만 생각해도 다 맞출 수 있는 수준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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