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키지는 오하라의 의지를 잇는자 (불의 상처의 남자)
저번 연구글에서 제가
키드가 찾고 있는 불의 상처를
입은 사나이를 크로커스라고 주장했지만
지금은 생각이 바뀌어서 아오키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오키지가 오하라의 의지를
잇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계정부가 오하라 섬을
버스터콜을 발동해서 역사에서
지워버리려고 했습니다.
이때 쿠잔이 중장이던 시절에
오하라에 버스터콜 중장으로 파견됩니다.
하그왈 D 사우로는 D의 의지를 잇는자고
오하라의 멸망을 반대했고 로빈을 구한 중장입니다.
해군임에도 불구하고 세계정부에 거슬렀고
같은 중장이자 동료인 쿠잔에게 죽었습니다.
세계정부는 오하라의 민간인은
살려주라고 배를 한 척 내줬지만
사카즈키는 하려면 철저하게 해야한다고
한 명이라도 고고학자가 빠져나가면
모든것이 물거품된다고 배를 폭파시킵니다.
이걸 보고 쿠잔은 경악을 금치 못합니다.
원래 아오키지는 로빈을 죽여야 하는 입장이지만
아카이누의 선넘은 행동과 사우로가
지킨 씨앗은 무엇으로 자라날지 운명에 맞기기
위해 일부러 놓아주게 됩니다.
여기서부터 아오키지와 로빈의 인연은 시작됩니다.
정상전쟁 이후 센고쿠가 물러나고 아오키지를 원수로
추천했지만 정부상층부에서는 아카이누를 밀고
둘은 대립하여 원수 쟁탈전을 10일간 하고 아카이누가
이긴후 아오키지는 불의 상처를 전신에 입고 해군을 탈퇴합니다.
쿠잔이 해군대장이었을 때는 보지 못한것이
무소속 자유의 신분이 되니까 보이는것이 있습니다.
저는 쿠잔의 현재 신념은 반 세계정부라고 생각하고
비록 쿠잔이 오하라 출생은 아니지만 당시 목격한것이 있고
세계정부가 틀렸다고 판단하여 오하라의 의지를 잇는다고 생각합니다.
로저의 의지를 잇는자 : 루피
에이스의 의지를 잇는자 : 사보
오하라의 의지를 잇는자 : 로빈,아오키지
그래서 저는 쿠잔은 어둠과 내통하고 있고
마지막 로드 포네그리프에 관련된 정보를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론 3줄 요약
1. 키드가 찾고 있는 불의 상처의 남자는 아오키지다.
2. 아오키지는 오하라 버스터콜 당시 아카이누의 과격함에
회의감을 느꼈고 사우로의 씨앗이 궁금해서 로빈을 놔두었다.
3. 세계정부 소속인 해군에서 나온후 어둠과 내통하여
현재 마지막 로드 포네그리프의 정보를 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