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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조아의 '국보'와 '불의 남자' 그리고 아카이누와 앞으로의 전개
안녕하세요. 처음 연구글을 써보네요. 댓글 환영입니다. 거두절미하고 연구글 시작하겠습니다.
1. 원피스는 어디에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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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아는 바와 같이 원피스는 바로 '라프텔'에 있습니다.
그리고 라프텔에 간 것은 오직 골.D 로져와 그의 동료들 뿐이었습니다.
WHY? 그것은 숨겨진 섬, 라프텔의 존재와 위치 그리고 가는 방법 등이 특수하기 때문이겠죠.
이 마지막 섬에 가기 위한 방법이 적인 돌이 바로 '로드 포네그리프' 입니다.
'로드 포네그리프'는 총 4개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위치는 일반 포네그리프가 인도하죠.
2. '로드 포네그리프'는 어디에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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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답변으로 '구 사황' 이라고 짚습니다.
그 근거를 나열하겠습니다.
A. 루피네가 가장 먼저 발견한 로드 포네그리프는 바로 '조우'이죠.
하지만 로저는 이전에 이 '어인섬'에서 로드 포네드리프를 발견 했고,
이 구역은 '구 사황' 흰수염의 영역이었습니다.
B.그리고 '빅 맘'해적단의 거처에서 발견하였습니다
홀케이크 아일랜드 에피소드에 중 '구 사황' 빅맘에게서 사본을 빼돌렸죠.
C. 그리고 이번 에피소드 와노쿠니에서 또 하나를 발견했죠.
'구 사황' 카이도에게서 입니다.
그렇다면, 마지막 하나의 행방 역시 지례짐작이 가실겁니다.
오다 작가가 아무 연관성 없이, '구 사황 중 세 명에게'에게 로드 포네그리프를 가지게 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마지막 하나는 바로 '구 그리고 신 사황'붉은 머리 샹크스 일 것입니다.
3. 마리조아의 '보물'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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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돈키호테 도플라밍고가 알고 있는 마리조아의 '보물'은 바로 마지막 '로드 포네그리프'라고 생각합니다.
존재만으로 세상을 뒤흔들 수 있다는 의미는, '로드 포네그리프'가 마리조아에 있다면,
그것을 쟁탈하기 위해 해적들이 습격할 가능성이 농후하기 때문에 도플라밍고를 입막음 하려고 암살 시도를 하는 등의 조치를 한다고 생각합니다.
때마침 이 컷은 로우에게 도플라밍고가 내뱉는 대사입니다. 저는 아무런 생각 없이 이 장면을 연출했을거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4.'불의 상처란?' 그리고 그 '인물'은?
'불의 상처인 남자' 라는 단어에 정색하는 로우의 모습입니다.
또한 '불'의 의미가 물리적인 불 일수도 있겠지만, 타작품 나루토의 '불의 의지' 처럼 정신적인 표현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거 돈키호테 가문은 불의 처형식을 겪었습니다. 이 일련의 과거를 불의 상처라고 표현 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알다시피, 로우의 과거 회상과 로시난테의 모습은 상당히 인상적이며, 이레적이게도 상당히 길게 뽑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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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의 상처 남자를 불과 연관된 인물이며, 로와 연관된 인물로 로시난테(코라손), 도플라밍고를 꼽습니다.
로시난테를 꼽은 이유는 단순합니다. 과거 천룡인이었으며, 도플라밍고의 친동생이기 때문이죠.
신을 멸할 의지로 D의 의지를 로에게 알려주는 등 천룡인에게 부정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종의 이유로 저런 소문을 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도플라밍고가 로드 포네그리프의 위치를 알고 있다는 사실을, 로시난테가 알고 있는 것이죠.
또 하나의 인물로 사보를 꼽습니다. 이유는 판게아성을 침투하는 등 정황이 있기 때문입니다.
정말 우연히도, 얼굴에 화상자국이 있는 사보. 저는 사보가 대장과의 충돌 그리고 마리조아에 숨어들며,
로드 포네그리프의 존재를 알아 챘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즉, 로우와 루피네는 로드 포네그리프의 얻는 길이 다를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로우는 임펠다운에 있는 도플라밍고를 찾아가며, 루피네는 우연히도 얼굴에 화상자국이 있는 사보를 통해,
마지막 로드 포네그리프의 위치를 알아 낼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참 아이러니 하게도 말입니다.
* 원피스 흐름 시간상,키드가 알고 있는 '불의 상처'남자는 사보가 될 수 없습니다.
그 이유는 키드의 지식은 와노쿠니에 오기 전 즉, 사보가 드레스로자 에피소드에 있을 시적임.
5. '구 사황' 샹크스와 '로드 포네그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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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머리 해적단이 타 사황보다 세력이 크거나, 무력으로 크게 앞서서 오로성이 저런 말을 했을거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럼에도 오로성이 이렇게 호의적인 태도를 가진 이유에는, 샹크스가 마지막 '로드 포네그리프'를 관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로저는 죽기 전, 자신의 선원들에게 임무를 맡기고 모두 그 자취를 감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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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크스에게 건낸 임무는 바로 a. 로저의 의지를 잇는 그 '누군가'를 기다리는 것
그리고 b. '로드 포네그리프'를 지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후즈후에게서 고무고무 열매를 빼앗은 샹크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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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피에게서 로저의 의지를 잇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6. 그리폰 그리고 바솔로뮤 쿠마
샹크스가 가지고 있는 검은 '그리폰'(그리핀(Griffin)은 '그리폰'(Griffon 혹은 Gryphon)으로도 불린다)입니다.
그리고 그리폰은 황금을 지키는 독수리의 머리와 사자의 몸을 가진 짐승입니다.
그리고 이는, 바트솔로뮤 (바솔로뮤 쿠마)의 저서에 기록되어 있죠.
바트솔로뮤 앵글리쿠스는 저서 『사물의 성질에 관하여』(De proprietatibusrerum)에서 이렇게 설명했다. 그리핀은 날 수 있는 네 발 달린 괴물로, 독수리의 머리와 날개를 가졌고 그 외 몸통은 사자의 모습을 하고 있다. 이들은 북쪽 맨 끝에 있는 히페르보레안 산에 서식하며 인간과 말을 공포에 떨게 하는 무서운 존재다.
자기 둥지에 에메랄드를 가져다두어 산속의 모든 해로운 물질의 영향을 차단하고 아무도 둥지에 접근하지 못하게 한다. 성 바르솔로뮤(Saint Bartholomew)는 바트솔로뮤 앵글리쿠스의 설명을 그대로 인용했는데 그리핀은 보석을 수집해 저장해두는 특성이 있다는 점만 추가로 서술했다.
[네이버 지식백과] 그리핀 [Griffin] (세계 괴물 백과)
이를 통해 미루어 짐작하건데, 샹크스는 주인공 side의 선한 인물임에도, 원피스의 악의 세력인 오로성과 적대적이지 않은 친분을 가진 '이중적'인물입니다.
그의 검 그리폰과 그 성질이 흡사하죠.
그리고 그리폰의 황금은 '로드 포네그리프'를 뜻하고, 그것의 위치는 이전, 바솔로뮤 쿠마가 잡혀있던, 마리조아이죠.
오랜기간, '로드 포네그리프'를 지키고 있던 샹크스를 신뢰하고, 이미 너무나 강해진 그를 따로 처리할 수도 없었던 권력자들은 샹크스에게 호의적일 수 밖에 없는겁니다.
7.샹크스의 재등장, 그리고 그 의미는?
지금껏 별다른 움직임이 없었던 샹크스는 루피가 카이도를 꺾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원피스를 찾으러 가자고 합니다.
저는 이를 루피가 세 개의 '로드 포네그리프'를 습득했다고 샹크스가 인지했기 때문이라고 여깁니다.
혹은, 루피의 고무열매 각성 - 니카 - 조이보이도 그 이유가 있을 수 있겠지요.
이 대사는 루피가 샹크스에게 직접적으로 '로드 포네그리프'를 얻지 못할 것이란 복선이라고 보입니다.
8. 샹크스의 행보와 루피 그리고 검은수염
오다 작가는 에이스의 죽음 이후, 또 누군가의 죽음을 예견했습니다. 저는 이를 샹크스라고 보구요.
많은 분들이 인지하고 생각하는 만큼 이에 대한 연구글은 빼겠습니다.
어떻든, 샹크스는 검은수염에게 죽임을 당합니다.그리고 검은수염의 목적은 해적왕입니다. 바로 '원피스'이죠.
그는 '로드 포네그리프'를 차지하기 위해 빅맘과 카이도를 쓰러뜨린, 루피를 칠 것입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저는 샹크스가 죽임을 당할 것이라 여기구요.
어떻게 보면, 샹크스가 죽음으로써 마지막 '로드 포네그리프'의 위치를 루피에게 알리는 전개로 갈 수도 있겠네요.
9. 가장 큰 전쟁 그리고 아카이누
'로드 포네그리프'의 위치를 세간에 알리는 것은 성지 '마리조아'에 대한 해적들의 습격을 의미합니다.
현 세계정부를 무너뜨리려는 세력과 로드 포네그리프를 위해 세계정부와 싸우게 될 원피스 쟁탈전이 맞물려
가장 큰 전쟁이 일어 날 것 같습니다.
혁명군의 참여와 키드 및 로우, 루피 등의 참전 그리고 카리브의 '그 분'의 참전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순서는 바뀔 수 있지만, 최대 규모의 싸움이 될 것입니다
아카이누 입니다.
아카이누이 몸에 칼 문신이 있습니다. 이것은 swrod 소속 복선이며,
영화에서와 같이, 비극적 결말을 맞이할 것 같은데,
자신의 정의가 옳지 않았음을 깨닫게 되어, 칼을 세계정부에 돌릴 것으로 판단됩니다.
에이스의 의지를 잇는 사보와 오하라의 대학살 사건의 마지막 생존자인 로빈 두 사람이 아카이누 앞에 있을 것이며,
사보와 투닥거리 중, 로빈을 보며 자신의 행동에 대한 죄채감으로 원피스 세계관에서 퇴장 할 것 같습니다.
10. 로저와 루피의 마지막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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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모든 사람들과 ,세계 최대의 파티를 (연회를) 할거야 "
세계 모든 역사를 짊어진, 밀짚보자 해적단 및 세계와 세계정부는 전쟁을 할 것이며,
이로써 자유와 평등한 세상에서 모든 인종이 함께 파티를 하며, 원피스는 완결되지 않을까 합니다.
11. 그렇다면 원피스란 ?
Laugh Tale , 누군가 그러더군요. 원피스란 태엽 인형이다.
전 태엽으로 만들어진, 거대한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야기속 조이보이는 순수하고 재밌는 누군가였고, 로저는 그와 같은 시대에 살고 싶었다고 말하죠.
이야기는 공백의 100년을 담은 역사입니다. 역사의 모든 것이죠.
one-piece 이는 세간에서 세계를 하나로 잇는 대 비보를 통틀어 말하는 것이며,
어떤 의미로는 레드라인을 부순 all blue가 될 수도 있겠네요. 물론 엄청난 황금과 보물은 기본 옵션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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