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베 배신설
인의를 입에 달고 사는
바다의 협객 징베는
앞으로 배신의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징베는 과거 용궁 왕국의
넵튠군 병사로 복무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피셔타이거의
어인 차별 투쟁을 계기로
감회를 받아서 넵튠군 병사직을
그만두고 태양 해적단에 입단하게 됩니다.
피셔 타이거가 죽고나자
태양해적단은 분열되었습니다.
징베는 어인을 지키기 위해
세계정부 소속인 칠무해에 가입합니다.
흰수염이 어인섬을 영토로 삼고
보호해 주자 징베는 칠무해와 흰수염 해적단
사이에서 줄타기 박쥐짓을 합니다.
흰수염해적단과 해군본부가
전쟁을 치르려고 하자
징베는 해군의 편에서 싸우는걸
거부하고 흰수염해적단 편으로 돌아서고
칠무해에서 제명당하고 임펠다운에 수감됩니다.
흰수염이 죽자 징베는
어인섬을 빅맘의 영토로 삼아버리고
태양해적단을 빅맘의 산하 해적단에 넣어버립니다.
빅맘 통치하에서 사황 빅맘의 이름값이
외적으로부터 어인섬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루피가 홀케이크에 나타나자
다시 빅맘 해적단을 탈퇴할 준비를 합니다.
하지만 징베는 인의타령하면서
빅맘 해적단을 나가는걸 번복합니다.
그 와중에 징베는 빅맘 암살을 모의하고 있으며
결국 밀짚모자 해적단에 합류를 선언합니다.
징베는 어인을 지키기 위해서는
언제든지 소속을 갈아치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밀짚모자 일당에 합류하는것이
가장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루피네에 있지만
검은수염 해적단이 급부상하거나
크로스길드가 번창하면서
어인섬에 영향력이 더 커지게 되면
루피네를 버리고 갈아탈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결론 3줄 요약
1. 용궁왕국군 → 태양해적단 → 왕의 부하 칠무해 → 흰수염해적단
→ 빅맘 해적단 → 밀짚모자 일당
2. 징베는 어인섬과 태양해적단을 지킨다는
일관된 목표를 가지고 소속을 옮겨왔다.
3. 검은수염 해적단이나 크로스길드가
급부상하면서 징베는 루피네를 떠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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