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자루가 출동하고 로우는 목숨을 구한다 (빛vs어둠)
신세계 위너섬에서 로우 vs 검은수염
싸우고 있습니다.
해군 수뇌부는 이를 도청하고 있으나
아카이누는 원수라는 직책 때문에
직접 현장에 나가지 못하고 신세 한탄을
하고 있습니다.
결착 대기를 하고 있는 아카이누는
이 두 명의 싸움이 결착이 날 무렵
키자루를 위너섬에 보내서
약해진 둘을 다 체포하려고 할 것 같습니다.
키자루 : 내가 가줄까 사카즈키
아카이누 : 가라 보르사리노
키자루는 빛의 속도로 텔레포트 해서
신세계 위너섬으로 곧장 날아갑니다.
검은수염이 로우를 제압하고
로드 포네그리프 2개를 빼앗았습니다.
열매마저 빼앗으려고 죽이려고 하는 순간
키자루가 둘의 사이에 팟 하고 나타나서
"모시모시 길 좀 물읍시다~
검은수염이라는 사나이를 찾고 있는데~"
이러면서 능청거리면서 웃을 겁니다.
바제스가 갑자기 기습하면서
키자루를 공격하자
키자루는 발차기로 날려버리고
"검은수염 해적단 1번대 선장 지저스 바제스"
효과음 띄워주고
반오거 도크q 등이 공격해도 속수무책입니다.
검은수염 : 덤비지마라 너희들로는 키자루에게 못당해
너희는 트라팔가를 죽여서 열매를 뺏아라.
빛 키자루 vs 어둠 검은수염
싸울거 같습니다.
아마 승부는 안나고 둘이 서로
몇 합 주고 받고 흐지부지 끝날겁니다.
검은수염 간부들이 티치의 명령대로
로우를 죽이고 열매를 빼앗으려 하지만
로우는 이 두 명이 싸우는틈에
룸으로 빤스런 칠 거 같습니다.
키자루른 2년전 샤봉디 제도에서도
설렁설렁해서 초신성들 다 놓쳐버리고
2년뒤에 최악의 세대들이 활개치게 만든
원흉이었습니다.
키자루의 출동은 로우의 생명줄을 더 늘려버리는
계기가 될 겁니다.
검은수염과 로우 둘다 놓친
키자루는 분풀이로 위너섬의
잡해적 500명을 체포할 겁니다.
아카이누는 키자루의 성과를 보고 버럭 화를 낼겁니다.
이런 폐급들을 보고 감당이 안되는 아카이누는
"이번엔 내가 직접 나서겠다"고 선언하고
1065화는 막을 내릴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