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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수염은 이미 죽지 않았을까?
왕하칠무해 | L:0/A:0
20/30
LV1 | Exp.66%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 | 조회 2,222 | 작성일 2012-03-23 16:3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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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수염은 이미 죽지 않았을까?


2년 전 갈색수염과 호킨스와의 전투가 있었죠.

당시 분위기상 호킨스의 승리는 당연한 듯 보이고,

심할 경우 갈색수염의 사망에까지 이르렀을 수도 있었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럼 현재 보이는 저 놈은 누구냐?

제 의견은 '갈색수염의 시체 + 누군가의 그림자' 입니다.

네, 모리아의 그림자 열매 능력이죠.

이미 스릴러바크에서 시체를 이용한 케로베로스등 괴물의 형상이 나온 바 있습니다.

만약 모리아가 도플라밍고 + 파시피스타의 공격에서 도망쳐 살아남았다면!

2년이 지난 현재 상처를 치유하고 다시 한번 신세계에서 카이도우와의 결전을,

혹은 자신을 내친 정부와의 결전을 준비중이라면!

정부의 손길이 닿지 않는 외딴섬에서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자신의 힘을

키워나가고 있지 않았을까요?

이렇게 생각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갈색수염에 대한 설명부분입니다.(스샷 참고)

아래 로우의 소개와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나요?

여지껏 작가가 어느 인물을 소개할 때는 본명, 통칭, 현상금, 현 직위등을 상세히 적어놨습니다만

갈색수염의 경우 본명은 생략하고 그저 '보스' 입니다.

이는 작가가 캐릭터에 대한 설명을 의도적으로 회피하고 있다고 여겨지기에 이런 생각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요약하자면 현재 나오는 갈색수염은 갈색수염의 시체 + 모리아의 그림자 열매 능력으로 인해 만들어진 좀비다!

모리아는 정부의 눈이 닿지 않는 외딴섬에서 힘을 키우고 있다. 라는....

(펑크해저드에서 태양이 나오는 장면은 아직 보지 못했네요. 

또한, 보스가 나타난 장소는 계속 눈이 내리고 있는지라 구름에 가려져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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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스트
좀비는 아니죠. 로우가 했을 것 같고 심장을 빼서 넣어줘도 똑같이 움직일듯하네요. 펑크해저드 얼음 시체들도 나중에 심장 넣어서 뭐 하려고 실험체로 보존하는것 같구여
2012-03-23 21:39:47
추천0
[L:17/A:27]
초보자
근데참닮았음ㅋㅋㅋ
2012-03-25 04:17:44
추천0
[L:34/A:95]
나조로
다리는 로우가 잡아준거고 근데 로우와 짜고 하는거같은데
과거 현상금 이라고하는거보면 살아잇는거가튼데
2012-03-25 02:53:50
추천0
[L:53/A:335]
토모야
좀비는아님
2012-03-23 18:18:27
추천0
[L:47/A:372]
언트
모리아보단 로우가 그랬겠죠 ㅎㅎ
2012-03-23 17:08:25
추천0
[L:2/A:336]
몰라나도
갈색수염은 호킨스랑 만났을때 호킨스가 "너는 오늘 죽을 운명이다"라고 말했음
그날 갈색수염은 호킨스한테 죽었고 나중에 로우가 그 시체를 찾아서
악어와 혼합시키고 다른 사람(해적)의 심장을 넣어서 영혼을 집어넣음
그러므로 지금 나온 켄타우로스 보스는 몸뚱아리는 갈색수염이지만 영혼은 갈색수염이 아님

- 연구게시판 제가 쓴 345번 글 내용 中 -
2012-03-23 16:39:23
추천0
[L:36/A:337]
원나블테코
전 왠지 은근히 조금이라도 맞다고 생각이 드네요
2012-03-24 03:58:01
추천0
[L:57/A:57]
노네임
잘봤습니다
2012-03-26 16:40:39
추천0
남자9
2013-01-28 13:48:33
추천0
댈카이저
근데 워낙 살아있다는 말이 많아서;
2013-08-21 19:53:21
추천0
댈카이저
ㅋㅋㅋㅋ
2013-08-21 19:53:31
추천0
댈카이저
잘봤어요 ~
2013-08-21 19:53:35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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