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우리가 알고 있는 원피스의 상식과 개념을 뒤짚어 보자! 1탄

제목: 신세계의 악마의 열매.

원피스를 빛나게 해주는 그 부분 중에 하나인 “악마의 열매”에 대한 생각을 뒤집어 보려고 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악마의 열매 종류는 사물 및 동식물의 능력을 얻게 하는 조온 계 열매와 인간의 몸의 각가지의 사물 및 물질의 능력을 얻게 하는 초인 계와 자연 그 자체의 힘을 얻을 수 있는 자연 계가 있습니다. 오늘 이 세 가지의 종류를 뛰어 넘은 악마의 열매의 종류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1.점점 다양해져 종류를 알아 볼 수 없는 열매의 능력들.

원피스가 점점 후반(신세계)에 다가 갈수록 알 수 없는 미지의 열매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센고쿠의 능력을 말할 수 있습니다. 다들 “불상불상 열매” 혹은 “부처부처 열매”라고 칭하셨는데, 하지만 능력은 이름과 전혀 관계없는 것이 나타났습니다. 부처와 불상과 연관 될 수 없는 그 이름은 “충격파”입니다. 어째서 이름은 “불상불상 열매” 혹은 “부처부처 열매”인데 어째서 공격스킬은 “충격파”인 것인가? 아직도 알아 내지 못한 채로 우리의 “부처님 센고쿠”는 “사카즈키”에게 원수의 자리를 주고 퇴직하게 됩니다. 이렇듯 점점 원피스에서는 조온 계 같으면서도 초인 계인 열매와, 자연 계 같은 초인 계인 열매들이 속속히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 종류도 아니고, 저 종류도 아닌 알 수 없는 열매들뿐입니다. 그렇다면 이제 우리는 구세계의 눈과 지식이 아닌 신세계의 눈과 지식으로 원피스를 바라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랜드 라인 후반은 더욱 히 상식과 개념이 통하지 않는 곳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었던 원피스의 상식과 개념은 이제 개나 줘버려야 할 때가 온 것입니다. 우리가 아직도 그랜드 라인의 초반의 보았던 모든 상식과 개념으로 신세계를 본다면 연구하는 우리 모든 사람들은 지금 그저 시청자와 다를 바가 없습니다. Let's go sekai

2.신세계에서 “악마의 열매”란?

그랜드 라인 전반의 바다에서는 “악마의 열매”의 선택은 “내가 하는 것이 아니다!”라는 것입니다. 즉 다시 말해 우리가 열매의 종류와 능력을 선택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미 정해진 그 “열매를 먹는다!”라는 것입니다. 내가 좋던 싫던 그 “열매”를 먹으면 그 열매의 정해져 있던 그 능력 그대로 얻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이런 열매의 상식과 개념을 뒤집어 깨트려 본다면 이제는 내가 “열매의 능력”을 “선택 할 수 있다!”라는 것입니다. 즉 악마의 열매의 악마와 계약을 하는 것입니다. 구세계의 열매와 신세계의 열매를 비교를 아래에 나타내 보겠습니다.

구세계 열매의 악마: 야! 넌 “고무”의 능력이나 가지고! 바다에서도 수영 하지 마라! ㅋㅋ

열매 먹은 인물: 예……. 형…….

열매 먹은 인물: 나는 바다에서 수영을 포기할게! 그 대신 내가 원하는 능력을 줘!

신세계 열매의 악마: 예……. 형…….

이렇게 “나타 낼 수 있다!”라는 것이죠. 구세계와 신세계의 열매의 공통점은 “바다 속의 자유를 포기해야 한다.”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차이점이 있다면 열매의 능력을 그대로 받는 것이 아니라, “내가 열매의 능력을 선택할 수 있다!”라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해군: 나는 해군! 그런데 나는 해적을 잡을 때 총알도 튕겨내고, 멀리 있는 해적들을 잡을 수 있는 능력을 얻었으면 좋겠다!

열매 악마: 그럼! 그 능력을 줄게! 그 대신 바다 속에서의 자유를 포기해야 돼!


해군: 그래! 알았어! 그 능력을 줘!

그래서 “센고쿠의 능력”이 된 걸 수도 있습니다. 그런즉 신세계의 열매는 “열매 중심”이 아닌 “먹는 자 중심”이라고 볼 수 가 있겠습니다.

3.신세계의 열매는 패기와 관련이 돼 있다.

왜? 패기와 관련이 되어 있느냐? 바로 레일 리가 루피에게 패기를 가르쳐 줄 때 했던 말이 기억났기 때문입니다. 원피스 516화(애니)에서 보면 레일 리가 보통의 사람들은 패기의 힘을 “이끌어 내고 싶어도 끌어 내지 못하고 생을 마감한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신세계의 악마의 열매에는 그 패기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악마의 열매에서도 견문색의 열매로써 상대방의 움직임을 파악 할 수 있는 능력을 얻을 수 있다든지, 혹은 무장색의 열매로써 자연계 능력자를 대항 할 수 있다든지, 혹은 패왕색의 열매로써 단순히 상대방을 누를 수 있다든지 이런 식으로 악마의 열매는 그 물질과 사물과 동식물과 자연의 능력만 아니라 원피스에서의 모든 능력까지도 소유할 수 있는 그런 게 있지 않을까? 우리가 설마 했던 것들이 지금 그랜드 라인 후반(신세계)에서 보여 지고 있으니, 이런 것도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러면 패기의 열매의 능력과 기술에 관해서 많이들 물어보실 것 같은데요. 그건 정확히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제가 작가도 아닌 지라 혹시 이런 능력을 소유한 능력자가 신세계에서는 나오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적어 본 것입니다. ㅋㅋㅋㅋ

결론은 신세계는 우리의 고정 관념! 즉 “우리가 알고 있었던 개념과 상식을 뒤집어 깨트릴 부분들을 보여주고 있다”라는 것입니다. 1~10까지 지금의 개념과 상식은 잊어버리고! 개념과 상식이 통하지 않는 원피스 세계관에 합류하시길 바랍니다. 개솔왕의 개소리를 끝까지 읽어주셔서 도 - 모 아리가또 고자이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