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병기의 정체는 3패기와 관련있다?
고대병기는 달의 인들이 가져왔거나 만들어서 사용한것으로 추정.
그런데 고대병기중 하나인 포세이돈이 알고보니 생명체.
그렇다면 나머지 고대병기는 뭐가 되던지 별 상관 없다는 뜻이 된다.
포세이돈인 시라호시는 해왕류들과의 대화가 가능하다.
그래서 포세이돈은 시라호시 자체?
그런데 로져와 루피는 해왕류들의 말을 잠시나마 ' 알아들었다 ' .
하지만 그들은 포세이돈이 아닌데?
여기서 나의 추측은 ,
포세이돈 = 견문색 , 3개의 고대병기 = 3패기 이다.
견문은 보고 듣는다 라는 뜻인데 , 원피스에선 기백을 감지하는것으로 나왓다.
하지만 코비나 아이샤는 견문색을 통해 사람들이 없어질때마다
' 목소리 ' 가 없어진다고 표현했다. 즉 견문색은 의사소통의 기능도 포함하고 있다.
해왕류들은 인간의 말을 알아들을수 있으므로
인간이 해왕류들의 말만 알아들을수 있다면
두 종족의 대화는 충분히 가능하다.
인간vs인간이라면 견문색을 통해 쉽게 감지가 가능하지만
해왕류는 다른종족이기에 아마도 견문색의 최고의 경지에 오르면
해왕류들과의 의사소통도 가능한것 같다.
달 사람들은 선천적으로 견문색에 타고났으므로 아마 그들도
해왕류와 대화가 가능하다고 본다. ( 달사람들의 후손인 하늘섬 사람들중 아이샤의 견문색은
그 누구보다 뛰어났다. 범위가 다른섬에 닿을정도 에넬은 견문색의 전기신호를 합쳐서 효과 증폭 . . )
하지만 달사람은 지구 밖의 존재이니 , 해왕류들은 그들을 쉽게 받아들이지 않았을 것이다.
그래서 달사람들은 처음 지구에 정착한뒤 인간의 말이 통하고 , 해왕류들과 친숙할것 같은
어인 이나 인어를 통해서 해왕류들을 조종해보려 했을 것이다.
고대의 포세이돈은 아마 견문색 패기에 최고의 자질을 지녔을 것이다.
달사람들은 가장 적합한 인재인 , 시라호시의 조상 포세이돈을 찾아냈고
그녀에게 견문색을 가르쳐서 해왕류들의 여왕이 되게 한것이다.
오토히메도 포세이돈을 해왕류와 대화가 가능한 ' 인어 ' 라고 했으니 말이다.
그러니깐. 루피나 로져도 포세이돈과 비슷한 능력을 지녔으나 ,
종족의 벽 때문에 포세이돈이 되지 못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플루톤은 뭘까?
플루톤은 흔히 파괴병기로 표현된다.
패기중 파괴와 관련된것은 바로 무장색!
그렇다면 무장색의 최고의 경지에 오르면 플루톤이 되는 것일까?
하지만 플루톤은 ' 설계도 ' 가 있었다.
그렇다면 설계도로 완성한 플루톤은 어떤 것일까?
바로 에넬의 방주 맥심과 같은 ,
' 힘 증폭기 ' 의 역할일 것이다.
솔직히 플루톤이 단순히 아무나 조종하면 다 부수는 파괴병기일리는 없잖은가?
무장색의 최고의 인재가 플루톤에 탑승하여 무장색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린뒤
플루톤이 그 힘을 증폭시키거나 , 그 힘으로 작동하여 파괴를 시도로 추측해본다 ..
마지막 우라노스.
앞서 말했던 포세이돈은 그리스 신화의 바다의 신으로써 바다의 신이니
바다의 생물인 해왕류들을 조종. 뜻이 통한다.
플루톤은 지하세계. 저승의 신 하데스인데 뭐 .. 넘어가도록 하자.
그렇다면 우라노스는? 그리스 신화에서
' 신들이 왕 ' 이다. ( 우라노스의 아들 크로노스가 우라노스를 쫒아내고 왕이 되고
크로노스의 아들 제우스가 크로노스를 쫒아내고 왕이 된다. )
왕? 왕하면? 패왕색!
패왕색은 사용자의 기백을 밖으로 방출해서 상대를 기절시키거나 , 느리게 만들수 있다.
이것이야말로 뜻 그대로 왕의 패기! 왕의 위엄!
실제로 패왕색은 왕의 자질을 갖춘 사람만이 얻을수 있다고 하니 말이다.
그런데 이건 어떤식의 병기인가?
그것은 . . ' 나도 모르겠다 ' .
내 생각은 , 포세이돈처럼 우라노스도 생물인데
그 생물은 바로 ' 루피 ' 이다.
정산결전에서 루피가 뛰어나닐때 , 평소 루피와 안면이 없던 해적들도
자연스레 루피를 도와주고 루피 뒤를 따르게 된다.
미호크는 이것을 보고 ' 이 바다에 있어서 저남자는 가장 위험한 힘을 가지고 있다 ' 라고 말했다.
해적왕의 자질은 동료를 끌어모으는 힘.
우라노스도 정확하겐 모르겠지만 마찬가지로 동료를 끌어모으는 힘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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