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계와 무장색패기의 관계
정상결전 때 아오키지 vs 죠즈, 아카이누 vs 비스타 등등에서 자연계와 무장색패기의 충돌이 많이 일어났는데여기에서 이것이 설정붕괴라고 하시는 분이 많으신 것같아 제나름의 자연계와 무장색패기간의 관계를 연구(사실 연구랄것도없지만)를 써봅니다.
먼저 자연계능력의 기술은 2가지로 나눌수있습니다.
1.자연물 자체에 능력자의 의지를 가지지않는 자연물을 이용한 공격기술
2.의지를 가지는 자연물을 이용한 공격기술
첫번째에서의 의지를 가지지않는 자연물공격기술은 아오키지의 아이스파르티잔에서의 얼음창. 아카이누의 대분화에서의 화산탄 같은거고
두번째에서의 의지를 가지는 자연물을 이용한 공격기술은 스모커의 난잡한 연기공격기술이라고 볼수있죠(스모커가 원하는 대로 자유자제로 움직일수 있기에)
무장색패기는 레일리가 설명한것처럼 '능력자의 실체를 잡을수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여기서 '능력자의 실체'란 '능력자의 본체' 외 '의지를 가지는 자연물'을 이용한 공격기술이라고 볼수있습니다.
여기에 근거를 덧붙이자면 베르고 vs 스모커와의 싸움 베르고는 스모커의 연기공격에 타격할수있는 범위만 늘어날 뿐이라고 했죠.
패기가 등장하고 나서부터 최강이라고 불리어지던 자연계의 위상이 예전과 다르게 많이 죽었는데
여기에는 무장색패기앞에서는 자연계능력자는 무용지물이다라는 말때문에 그런속설이 많이 퍼진것같습니다.
하지만 위와 같은 결론을 이용하면 아직 자연계는 무장색패기에 대적할 수단을 많이 가지고있습니다.
여기서의 근거로 아오키지 vs 죠즈 , 비스타 vs 아카이누를 들수있습니다.
무장색패기공격를 자연계능력자가 흘릴수있는 방법은 바로 일반자연물로 변하는것입니다.
죠즈가 브릴리언트펑크로 아오키지를 공격 할 순간 아오키지의 모습은 흰색의 얼음덩어리였습니다.
죠즈는 무장색패기로 아오키지를 견제하였으나, 찰나의 순간에 아오키지는 죠즈의 공격을 회피하기위해 의지가 없는 얼음덩어리로 변한것이죠.
아카이누 vs 비스타의 싸움에서도 마찬가지인데
아카이누는 비스타의 공격에 "패기사용자인가. 번거롭군"하며 얼굴을 찡그렸습니다.
하지만 정상전쟁 후 표지연재에서의 아카이누의 목에는 상처하나 없었습니다. 패기를 사용하였음에도 불구하고요.
과연 상처가 다 낫은거라고하고 끝날수있을까요? 여기서도 아까의 논리가 적용되는 것이죠. 아카이누는 본인의 의도로 일부로 비스타가 공격할 부위를
용암의 형태로 변형해서 공격을 흘릴수있었던 것입니다.
현재 자연계능력자는 카리브,아오키지,아카이누,키자루,에이스 등등 많은 능력자가 소개되고있는데
이렇게 패기공격을 흘리는 연출을 보여준것은 아오키지 아카이누 뿐입니다.
따라서 무장색공격을 흘리는 기술 또한 '공격을 예측하는 견문색', '자연계능력에 대한 숙련도'에 따라 많이 차이난다는것입니다.
스모커가 자연계임에도 불구하고 전패행진을 이어가고있는것은 연기는 자연물 그자체에 공격력을 지니고있지않으며
스스로 조종하여 공격하여야한 타격을 줄수있기때문에, 패기의 타격또한 당하기쉽고, 타격범위를 넓혀주는것에 불과하기 때문이죠(스모레기;)
두서없이 쓰느라 글에 앞뒤가 맞지않는것 같은데 연구글 뉴비라 이해해주셨으면 하네요
아시는 분들도 분명 많을테지만
원게에서 저번에 원피스설정붕괴에 대하여 이야기가 나올때 정상결전을 꼽는 분이 많아 정리하여 이런 글을 써봅니다.
사진은 차차 수정하면서 넣겠습니다.
나게에좀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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