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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현 무장색 패기의 숙련도가 가장 높은 인물은 누구인가?
프랑스 | L:0/A:0
161/350
LV17 | Exp.46%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2 | 조회 8,957 | 작성일 2015-03-03 13:3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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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현 무장색 패기의 숙련도가 가장 높은 인물은 누구인가?

 

 네! 밑의 글에 이어서 2번째로 쓰는 글이 되겠군요~

 

 

 이번에는 무장색 패기의 정점은 누구인것인지 그것에 대해 탐구해보도록 하죠.

 

 1. 무장색 패기란?

 - 자신의 신체주변에 단단한 갑주를 씌우는 형태의 패기를 실어, 유동하는 능력자의 실체를 감지하거나, 충격을 보호하거나, 공격력, 파괴력을 증폭시키는 패기.

 

  무장색은 패왕색과는 달리, 선천적으로 타고나야 하는 패기는 아닙니다. 누구나 무장색패기와 견문색의 자질을 갖고 있지만, 그 잠재력을 깨우지

 못한체 생을 마감하는게 대부분이죠. 적절히 훈련과 단련을 통해 무장색패기를 발전시켜나가는게 관건입니다.

 

 

 2. 무장색 패기의 단계

 - 무장색 패기 역시 마찬가지로, 패왕색처럼 가시적인 단계까진 몰라도, 숙련의 차이에 따라 경화의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신체 말단부분의 경화에서부터, 고도로 숙련된 전신무장까지, 그 범주도 상당히 다양하고, 그 단단함의 강도또한 숙련도에 따라 크게 달라질 겁니다.

 

 

 3. 무장색 패기의 정점은 누구인가?

 - 아마 현재로서 가장 유력한 인물은 미호크일 것입니다. (엥?  죠즈도 못베고, 다즈보네스한테도 참격 막힌 미호크가? ) 하시는 분들 많을 겁니다.

 

 하지만, 흰수염과의 거리를 재기 위해 사출한 참격은 상당한 거리에서 날린 참격이었을 뿐더러(거리에 위력은 반비례),

 무장색을 실었는지조차 의문입니다. (왜냐하면 흰수염은 어차피 자연계가 아니기 때문에 / 또한 당시의 패기설정자체가 좀 미흡한 점)

 

 또한 간을 보기 위해서 날린 참격이란 의문점도 완전히 무시할수 없는 여론이구요.

  (미호크나 키자루나 당시 기술 한번 날린걸로 전혀 지쳐하거나 심지어 기술막혔다고 당황하거나 or 기술 쓰고 지쳐서 땀흘린적도 없습니다.

 

 다즈보네스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미호크는 애초부터 루피를 향해 참격을 날린 셈이고, 참격의 위력은 흰수염한테 날린 참격보다 작을지 몰라도,

 죠즈의 방어력의 절반의 절반도 안되는 다즈보네스가 막을수 있었던 겁니다.

      

 2년전 조로도 벤 다즈보네스를 참격이 한번 막혔다는 이유로  2년전 조로 > 미호크로 평가할수도 없는 노릇이지 않습니까? 

 

 샹크스 아카이누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샹크스 흰수염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 미호크도 당연히 할수 있는 부분. 의외로 미호크가 이런 장면을 안보여줘서, 독자들에게 평가절하 당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

 샹크스는 검으로 아카이누 주먹 막고, 흰수염과 합도 벌였는데, 검계 1인자이자 조로 목표로 설정된 미호크는 검으로 그게 안된다?? ) 

 

 

 흰수염역시 포위벽을 부수지 못하고 유성화산에 가족같이 아끼던 부하들과 모비딕호를 잃은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스토리 보정이라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근데 왜 미호크가 무장색의 정점인가?

 

 

 

 모름지기 최고의 검사이자 현 검사의 정점/ 1인자라 하면, 세상 누구든지간에, 다른 사람이 검으로 베어 쪼개는건 뭐든 할수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베르고나 피카의 대사로만 봐도 확인할수 있다시피, 상대의 무장색이 자신보다 강하면, 검으로 베는게 힘들거나, 불가능해집니다.

 

 이 얘기가 뭐냐, 한 마디로, 바스티유가 부하들을 뒤로하고 샤크커터에 무장색을 실어 사보를 토막내려고 했지만, 되려 사보의 무장색 손가락에

 바스티유의 검은 산산조각 나고, 두개골이 부서진 이유와 다르지 않습니다.

 

 무장색이 더 강한자는 곧 더 단단한 갑옷을 씌우는 내구성의 개념을 확고히 한다는 개념입니다. '검'이든 '신체'에든 말이죠.

 

 이 얘기는 아무리 좋은 검술을 가진 검사라 할지라도, 무장색이 더 강한쪽이 유리한 구도로 갈 수 밖에 없다는 겁니다.

 (가령 무장색의 차이가 눈에 보일정도로 크다면 당장 검사의 싸움에서도 검술이 아무리 뛰어나도,  검술 잘 못하는 무장색 강자가 이기는게 현실입니다.)

 

 

 따라서 미호크가 배우고 단련하여 습득하는 무장색 패기는 최고조로 숙성시켜 현재 정점에 도달했다고 봐야 마땅할 것입니다.

 

 뭔 말인지 모르겠다면 이렇게 생각하십쇼. 한 마디로, 상대가 무장색을 실었든, 안 실었든! 현재의 미호크가 검사의 1인자기에,

 현재의 모든 신세계의 검사들이 무장색을 갖고있다해도, 그보다 한수 위일 수 밖에 없다. 개네들이 베어 가르는건, 미호크도 다 해야 마땅하다!가 포인트죠.
  

   아마 어린시절 현재 조로정도로 매일같이 지옥같은 수행의 결과가 이렇게 이어진거라 보시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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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결국 무장색이 약하면
검의 강도가 떨어질 수 밖에 없고 (why? 검에 씌우는 무장색의 패기갑옷이 당연히 약할수 밖에 없으니까.) 이 얘기는

검을 아무리 상대보다 현란하게 신출귀몰하게 다룰지라도, 결국은 검과 검이 부딪칠때
검이 금이 가거나, 신체적으로 더 데미지를 입으면서 치욕스러운 모습을 보여줄수 밖에 없다는 얘깁니다.

신세계에서는 저격술이든, 검술이든, 무투든 간에 패기를 기본적으로 필수로 장착한 상태에서 싸우는게 맞으니까요.
2015-03-03 13:43:56
추천0
프랑스
차라리 저격수라면 총과 총을 서로 부딪치면서 싸울일은 거의 없지 않습니까? 사실상, 스나이퍼 대 스나이퍼라면

누가 더 상대의 기척을 잘 읽고 정확하게 상대의 급소부위에 조준하냐가 관건인데 이건 검사에겐 무장색이 중요한것과
마찬가지로 저격수에겐 무장색보다는 견문색이 더 중요할수 밖에 없는 이치에 있고,
작가가 우솝에게 견문색을 쥐어준것도, 조금만 생각해봐도, 이것과 연관이 없지 않습니다.

즉, 검사는 이리저리 부딪치고, 베어가르는 동적인 싸움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하고

스나이퍼의 승부의 관건은 매복과, 상대의 작은 미세한 움직임이라도 빨리 주시해내서 상대의 위치를 파악해
정확한 부위의 급소에 총탄을 박아놓는 정적인 싸움이라 보시면 됩니다.
2015-03-03 13:51:51
추천0
morpheus
미호크는 작중에서 힘 보다도 부드러움을 강조하였습니다.
무장색이 강하면 유리한것은 맞겠지만 가장 중요한 요소로 쳐 줄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2015-03-03 18:16:38
추천0
[L:41/A:121]
검은색
그러무샹크스는 패왕색이 강점인 케이스일까요??
2015-03-03 15:04:26
추천1
프랑스
샹크스는 패왕색이요,!
2015-03-03 15:10:36
추천0
쿠키플라이
ㄴㄴ 패왕색 카이도>샹크스
2015-03-03 17:19:33
추천0
시FollowMe
카이도우는 무투파인데 패왕색보단 무장색이 더 가능성 있지 않을까요?
2015-03-03 21:07:26
추천0
코바토♡
어디서 그런얘기나온적있나요?
작중에서 나온걸로만치면
샹크스가 흰수염배 패왕색으로
조금이나마 부신게 원탑인댕
2015-03-05 22:43:33
추천0
농구황제
상디가 짱이네요

음식도 잘하고
싸움도 잘하고
견문색도 있고
방향감각에 머리도 쓸 줄 알고
초하이레벨멀티플레이어
2015-03-03 19:46:52
추천0
[L:20/A:505]
에서보이
견문색은 안올립니까
2015-03-03 20:19:33
추천0
파란물ㄱ기
제대로 싸우는거 늦게나올수록 씬거아님
2015-03-03 21:05:07
추천0
에이앙스
그럼 아오키지나 아카이누가 흰수염일당의 패기를 실은 공격에 맞고도 실체를 완벽하게 베이지 않은 것은 얘네도 무장색으로 방어했다고 봐야 맞을까요?
2015-03-04 18:25:21
추천0
프랑스
무장색으로 방어했다거나 아니면 그 맞는부위를
자연화해서 구멍의 무의 공간으로 만들었을 가능성이 높죠
상대가 패기를 쓰는 실력자라면.
2015-03-04 18:43:08
추천0
키드충
미호칼 검은색  ㄷ ㄷ
2015-03-05 20:07:15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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