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도우의 본체는 없다! 그의 실체는 "용의 영혼" 이다.
카이도우의 실체는 "용(드래곤)의 영혼" 이다.
카이도우의 육신은 본래 자신의 것이 아니라,
마음에 드는 몸둥아리를 빼앗는 요물과 같을 것이다.
그래서 아주 예전에 거프가 사황에 대해 설명할때 나왔던
카이도우의 실루엣과 완전 딴판인
현재의 모습으로 등장한 것으로 보인다.
즉, 현재는 오즈족의 몸둥아리를 얻은 것 같다.
사황과 해군에게 수차례 잡혔었다는건...
해루석수갑 등으로 포박도 최소 몇번이나 당했다는 건데...
퀴로스, 시키처럼 몸의 일부분을 포기하지 않는 이상,
그런 상황에서 탈출을 했다는건....이해를 할 수가 없다.
해루석으로 댕댕, 칭칭 감아놨거나,
양손&양발을 수갑으로만 채워놔도...쉽게 ㅌㅌㅌ 하기는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아마도....포박당했던 몸둥아리를 버리고,
영혼의 상태로 빠져나왔을 것...이란게 요점이다.
또한,
하늘섬에서 우루지와 그 주변인물들이
대해적 사황 카이도우를 아무도 알아보지 못했다...
장기간 신세계의 일부분을 군림해왔던...나름 4명의 사황 중 한명인데...;;;
(드레스로자에서는 혁명군 사보도..쉽게 사람들이 알아봤을 정도)
만약
키드 연합도 카이도우의 외모를 못 알아본다면.... (누....누구냐?!! <-- 이러면)
좀더 확실해 질 것 같음.
-이상-
이 설정이 맞다면 성지 감?
정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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