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의 적폐세력에 대해 알아보자
원피스 해군
작중 주인공 일당들도 인정하는
"정의의 전력" 이다.
물론 이런 부패한놈들도 있고 지방은 더욱 관리가 안된다.
하지만 이보다 더한 적폐가 있으니 바로
거프
이분을 꼽을 수 있다.
이게 뭔 소리냐?
당연히 거프 싸움 실력은 뛰어나다.
하지만 거프 덕분에 해군의 군기강이 시궁창이 됐다고 할 수 있다.
왜냐? 자유롭게 행동은 하는데 말이 좋아 자유롭게 행동하는거지
완전 지 졷대로 행동하기 때문이다.
상사 무시하는건 기본 패시브에
동료이자 해군에서 높은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센고쿠가 일을 하고 있는데
후배들 다 보는 앞에서 업무 방해
또 업무 방해
누구와의 대결이 아닌 수련 한다고 애꿎은 자연파괴
심지어 공과 사를 구분 못하고 화난다고 열심히 일하는 후배를 폭행하려고 하였다.
업무 태만으로 범죄자를 놓쳐버림
놓쳐버린 범죄자가 누군가 하면은 부패해군.
즉, 탐관오리의 표본이시다.
해군의 이미지를 망친 저런놈은 기를 쓰고 잡아 일벌백계 해도 모자랄 판에
놓쳐버리고 잡으러 가지도 않는다.
그뿐이랴, 전쟁임박 한찬 전부터 알고 있던 중요한 극비 정보를
자기 권한 이용해서 보고 안하고 조용히 묻어버린다.
해군의 영웅인 동시에 암적인 존재가 아닐 수 없다.
중요한건 혼자 적폐짓을 하면 다행인데 밑의 후배들과 세력을 이뤄서 한다는게 더 큰 문제다.
그 후배는 바로
이놈이다.
내가 봐도 이런 녀석이 해군 대장일리가 없어보인다.
거프와 쌍으로 공과 사를 구분 못한다.
밑에 부하가 생각해봐도 ㅁㅊ놈 같은지 적을 눈 앞에 두고 그건 좀 아니랜다.
해군대장
세계정부 최고전력이라는 자기 위치를 망각하고
아무한테 보고도 안하고 자주 근무지를 이탈한다
모토도 한껏 해이해진 정의다.
뭐, 물론 좋을 수 있다.
군대에 있을 때 나 같아도 상관이 아카이누 같은 놈보다 아오키지 같은 애가 있으면
훨씬 편해서 좋았다.
하지만 군인은 군인다워야 한다.
안보가 개판난 원피스 세계관에서 군기마저 빠지면 얼마나 더 몰락해버릴까?
결국 자기 동료 원수되는 꼴 못보겠다며 싸움 걸었다 발리고 사퇴하는 막장사태를 일으켰다.
그리고 이 적폐의 의지는 다음 녀석으로 이어지는데
바로 이 새1기다.
솔직히 얘가 제일 문제인데 그래도 실력은 최강이었던 선배들에 비해 실력은 줫도 없으면서
못된것만 쳐배운 양반이시다.
다들 알다시피 얘 때문에 해군 이미지만 졷밥이 되버렸다.
첫출연부터 어린애 면전에다 담배 연기 뿜어내는 범상치 않은 모습으로 등장한다.
여기서 드래곤을 목격!
당시 드래곤은 세계최악의 범죄자이자
신원의 편린조차 전혀 파악 할 수 없는 비밀에 싸인 남자.
스모커가 드래곤을 발견함으로써 정부 입장에서는 엄청난 기회를 얻은 것이다.
???
어처구니 없게도 드래곤 추적은 힘들더라도 보고는 해야 하는데
3천만짜리 잡겠다고 선배들의 패시브 스킬인
상사무시와 근무지 이탈을 동시에 시전해버리는 위엄을 보여주었다.
적폐들 답게 윗놈은 아랫놈이 원하는 근무지 바로 꽂아주고
아랫놈은 포스타 앞에서 예의없이 건방 떨고 있다.
출입금지 지역에 들어가는 모습은 덤
마지막 적폐는 누구나 다 예상했을 것이다.
바로 적폐계의 떠오르는 초신성 코비
사실 얘는 출신부터 해적단 설거지 출신이다.
군대로 따지면 마음의 편지를 남발 할 놈인데
무려 앞장서서 적들과 열심히 싸우고 있는 포스타에게 개기고 있는 모습이다.
심지어 해군 피해도 있지만 당시 해군이 확실히 승기를 잡고 줘패는 전쟁판이었다.
그리고 코비의 저 모습이 왜 어이가 없냐하면
전쟁 중에 탈영시도함 ㅇㅇ
여기까지 해군의 적폐들에 대해 알아보았다.
밖에서는 해적이 날뛰고, 정부 윗대가리 천룡인 오로성은 쪼인트 까고 설치지, 해군 내부에는 적폐세력들이 가득
아카이누의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닐 것이다.
마지막으로 이 시간에도 스트레스 참아내며 고생하는 국군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갖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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