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신작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될 예정인 호러 미스터리 SF 애니메이션 '신세계에서'의
새로운 홍보 영상이 공개된 모양입니다. 원작이 정말 스케일이 어마어마한 대작 SF 소설
이라고 합니다만, 과연 애니메이션에서는 그런 원작의 매력을 얼마나 잘 살려낼 수 있을
지 궁금합니다.
* 원작 : 키시 유스케
* 감독 : 이시하마 마사시 (A채널 OP 콘티, 벨제바브 ED 콘티, 드래곤 크라이시스 총작감 등)
* 시리즈 구성 : 소고 마사시 (페어리 테일, 눈의 여왕, 간츠, 에덴스 보위, GTO 시리즈 구성)
* 메인 캐릭터 디자인 : 쿠보타 치카시 (시희 아카, 원피스 오마츠리 남작과 비밀의 섬 등)
* 음악 : 코모리 시게오 (언젠가 천마의 검은 토끼, 케이온 등의 음악 프로듀서 담당)
* 애니메이션 제작 : A-1 픽쳐스
* 애니메이션 공식 홈페이지 : http://www.tv-asahi.co.jp/shinsekaiyori/
* 원작 소개 사이트 : http://www.bookclub.kodansha.co.jp/books/topics/newworld/
* 2012년 10월 신작 애니메이션으로 TV 아사히 계열 방송국에서 방영 예정
* 가장 빠른 방송은 CS TV 아사히 채널, 9월 28일 심야 24시 30분 방송 개시
* 스토리
- 1000년후의 일본. 사람들은 물과 푸르름이 넘치는 이상향이라고까지 말할 수 있는 거리에서
평화롭게 살고 있었다. 사회의 기반을 이루고 있는 것은, 21세기까지 현저한 발전을 이루고 있
던 과학 문명이 아니라, 그 시대의 인간이라면 누구든지 가지고 있는 '주력'(呪力)이라고 불리
는 염동력. 그들은 '핫쵸지메'(八丁標)라고 이름 붙여진 결계 안에서 수천명 정도의 작은 커뮤
니티를 형성하고, 주력을 사용하는 봉사 및 협력 체제에 의해 사회를 성립시키고 있었다.
그런 세계에서 자란 5명의 소년 소녀, 사키, 사토루, 마리아, 마모루, 슌은 어떤 사건으로부터,
자신들이 성장한 사회가 정보, 사상, 기억, 사랑, 더 나아가 생명까지도 일부 어른들에 의해서
철저하게 관리 및 통제된 비뚤어진 것임을 눈치챈다. 거기다 그 이면에는 인류가 더듬어온 피
로 물든 역사도 숨겨져 있었다. 이윽고 모든 사실을 안 그들은, 멸망해 가는 세계를, 둘도 없는
동료들은 지키기 위해서, 생명을 건 모험과 싸움에 몸을 던지게 된다. 그리고 투쟁의 너머에는
놀라운 진실이 기다리고 있었다!
* 12세의 와타나베 사키 (주인공) 역 : 타네다 리사
* 12세의 아사히나 사토루 역 : 토죠 카나코
* 12세의 아오누마 슌 역 : 토도 마이
* 12세의 아키즈키 마리아 역 : 하나자와 카나
* 12세의 이토 마모루 역 : 쿠도 하루카
* 14세의 와타나베 사키 (주인공) 역 : 타네다 리사
* 14세의 아사히나 사토루 역 : 카지 유우키
* 14세의 아오누마 슌 역 : 무라세 아유무
* 14세의 아키즈키 마리아 역 : 하나자와 카나
* 14세의 이토 마모루 역 : 타카기 모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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