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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화 이 겨울을 넘어서지 못하는 우리에게 사랑의 손길을!
"나는 마왕군 8명의 간부 중 한 명이거든"
얼간이 멤버 탓에 제대로 퀘스트 보수를 받지 못하고 벽난로에 장작 떼는 것도 어려운 빈곤한 생활.
그래서 카즈마는 위즈라는 여성이 운영하는 마도구점을 찾는다.
목적은 위즈에게서 모험에 유용한 스킬을 배우는 것이었는데 위즈가 마음에 들지 않는
아쿠아는 계속 딴죽을 걸기도 하고, 심지어는 그녀의 정체를 알게 되자 퇴치하려 하기도 하고,
스킬을 배우려는데 방해를 하고 해서 카즈마에게 두들겨 맞는 꼴이 된다.
그런 소동 가운데 위즈에게 제령 의뢰가 들어온다.
"그 저택이 여기인가." … 제령 장소에 찾아 온 것은 어째서인지 카즈마 일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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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
국토방위에 목숨을 바친 이의 충성을 기념하는 현충일 보상을 지급합니다. [자세히보기] 를 누르시면 수령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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