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혹시나 사진 주의
4월 25일부터 개최되는 나루토전의 방문자 특전 책자에서 인기 캐릭터 카카시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국내(일본)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커다란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키시모토 마사시의 대히트 닌자 만화 [나루토]의 인기 캐릭터의 카카시는 항상 입가를 마스크로 가렸는데 이야기
초반부터 등장하는 인물로서 1999년부터 2014년 완결될 때까지 그 모습이 밝혀진 적이 한번도 없었다.
스토리 속에서 카카시의 모습을 목격한 여성 캐릭터가 뺨을 붉히며 눈이 하트가 된 모습이 있었기에 매력적인
얼굴임을 알 수 있어 팬들에겐 오랜 수수께끼였다.
그런 카카시의 모습이 현재 개최중인 전시회 나루토전 방문자 특전으로 배포된 신작만화에서 마침내
공개된 것이다. 해금된 마스터 아래의 모습에서 입가의 점이 인상적인 외모다. 이 모습의 사진이
인터넷 상에서 퍼졌으니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에서도 많은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P24~25
실제 반응으로는 [너무 멋져!] [카카시 섹시하다!] [드디어... 지금이면 인생 쫑나도 좋아!] 등
호평의 의견도 있었으며, [마스크 빼니깐 온화한 얼굴이구나, (마스크) 하는 편이 좋아][키시모토 뭐하는 거야]
등 공개된 얼굴과 얼굴이 공개된 것 자체를 두고 국내외를 불문하고 여러 의견이 오갔다.
카카시의 얼굴이 공식으로 그려진 건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가능성이 있다. 신작 만화가 수록된
책자가 신경 쓰이시는 분은 나루토 전을 찾아보시는게 어떨런지?
출처 otapol.jp/2015/05/post-2899.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