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쟁이 페달 (弱?ペダル)
오늘 소개할 작품은 만화가 원작인 '겁쟁이 페달'이라는 작품이다. 이 작품은 장르가 '스포츠'물이며 그 중에서도 소재는 '자전거'를 다루고 있는 작품으로 레이싱 계열의 스포츠물을 즐기는 애니팬들에게는 반가운 작품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이런 자전거 관련한 애니들은 이전에도 몇 편 소개를 한 적이 있는데, 이 작품은 그런 작품들과 비교를 할 수 있는 애니가 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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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겹친다면 '오버드라이브'와 환경이나 연령대가 맞을 거 같은데, 딱히 운동에 소질이 없다는 설정이 주인공이었던 오버 드라이브와 달리 이 작품의 주인공인 '오노다'는 요즘 유행(?)인 설정 '오타쿠'로부터 시작한다. 고교생이 되면서 본격적으로 자신의 오타쿠 라이프를 즐기고자 만화 연구회 같은 동아리에 들고자 했던 주인공이 어쩌다 자전거 경주부에 들어가게 되면서 맹렬한 경주의 세계에 빠져 드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사실 이러한 과정들이 굳이 작품을 보지 않아도 그려지리라 생각은 되지만 그래도 이런 스포츠물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매력인 '한계 돌파'와 '승부'는 이런 장르를 좋아하게 만드는 불멸의 키워드라 생각된다. ^^
시장용 자전거 따위 버렷!
이 애니는 오는 2013년 10월 가을 신작으로 방영이 될 예정으로 있으며, 애니 제작은 'TMS 엔터테인먼트'에서 맡았으며 이 작품의 감독은 감독으로 많은 작품을 하지는 않았지만 'D 그레이맨'의 '나베시마 오사무(鍋島修)' 감독이 맡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크게 소개가 되는 요소 중 하나는 시리즈 구성을 '케이온' 시리즈 구성을 맡았던 '요시다 레이코(田玲子)'씨가 투입이 되었다는 사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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