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RUTO』サスケ・サクラ夫婦に亀裂!? 岸本斉史「どうなるかわかりませんよ」
키시모토 마사시 원작 극장판 [보루토]가 개봉을 기념한 카운트다운 이벤트가
8월 6일 23:30부터 TOHO 시네마즈 롯폰기 힐즈에서 열렸다.
이벤트에는 제작 총지휘를 맡았던 키시모토를 비롯하여 보루토 역에 산페이
유코, 나루토역에 타케우치 준코, 사라다 역을 맡았던 키쿠치 코코로 등등이
참여했다.
키시모토는
"연재 중 자기를 나루토라 생각하고 감정이입해서(작품을) 다뤘습니다.
그러고보니 담당 편집자는 사스케였네요. 어려운 점도 있었고, 꽤 인정해주지
않았던 최초 독자이자 라이벌 같은 존재였습니다."
라고 회상했다. 사쿠라가 사스케랑 맺어진 거에 대해서 성우 나카무라 치에는
"사쿠라가 행복해져서 다행이에요."
라고 하자, 키시모토는
"그치만 사스케랑 사쿠라는 앞으로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행복한
모습을 보고 있으니깐 건드려 보고 싶어지네요."
록리의 아내가 등장하지 않은 점에 대해 산페이와 타케우치가 질문을 던지자,
키시모토는
"여러가지 사정이 있어서 안 나옵니다."
계속되는 질문에
"솔직히 생각 못했어요. (웃음) 아깐 의미심장한 소릴 했는데 이젠 당분간
그릴 일이 없으니깐 어떻게 할 수 없네요."
라고 했다. 또한 개봉 첫날로 바뀌기 직전에 카운트 다운을 실시했다.
날짜가 바뀐 직후 키시모토는
"우선은 제작 중에 3번이나 구급차로 병원에 실려가면서도 노력해주신
감독님께 인사 드리고 싶습니다. 제 안에서는 만화 이상의 작품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있어. 진짜 (열심히) 만들었습니다. 100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라고 강력히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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