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팩트있는 악역 : 나가토와 다스베이더의 비교
사실 끼워맞추기식인감이있음. 근데 그냥 둘다 꽤나 인상깊은악역으로 자리잡아서 끼워맞춰봄. 그리고 전반적인 인생라인이 흡사한듯.
딱딱할순있고 끼워맞춘감은있으나, 논리적비약이 들어갈여지는 없음 사실상 거의 팩트나열.
1. 불우한 유년기
아나킨-노예
나가토-가족 몽땅 죽음
사실 나가토가 더 불우함.
2. 파워한 재능+미래의 구세주 드립
아나킨-믿을수없는미디클로리언수치, 콰이곤진의 포스의 균형을 맞춰줄존재 드립
나가토-윤회안+우즈마키, 지라이야의 닌자세계의 평화를 가져다줄 제2육도선인드립
3. 스승이자 구세주
아나킨-오비완케노비,콰이곤진
나가토-지라이야, 당시엔 구세주이자 제2의아버지였었을듯.
4. 구세주 드립쳣으나 좆같은 현실을 맞이하고, 현실은 악역제2보스
아나킨-마누라 사망ㅡ>다스베이더화
나가토-야히코 사망ㅡ>페인화
5. 악역으로 들어서자마자 장애인신세, 그리고 성장의 멈춤. 분노로 성격 개망가짐.
다스베이더-화상으로 거의사지장애인이 되었고, 가지고 있는 재능도 엄청나게 잃었다. 성장이 여기서 멈춤
나가토-외도마상으로 인해 장애인화되었고, 역시 무궁한 성장의가능성이 이시점에 막혀버렸고, 기동력도 상실
이게 사실 제일 결정적인 공통점같음. 악역으로 바뀌자마자 기존재능 몽땅상실.
6. 둘모두 악역최종보스처럼 포스있게 등장했는데 실제론 흑막에게 조작당함.
다스베이더-황제등장전까지 젤잘나가는앤줄앎. 다스시디어스에 의해 조종
나가토-아카츠키 첫등장땐 보스인줄 알음. 오비토(차라리 우치하마다라가 살아있었던게 나앗다. 자기보다 어리고 재능도없는놈한테..)에 의해 조종
7.둘다 한번의 패륜짓
다스베이더-스승오비완살해
나가토-스승지라이야살해
8. 둘다 후계자에의해 악역종결당함과 동시에 갱생, 후계자란녀석들이 같은스승의 제자에 핏줄도 같다.
다스베이더- 아들 루크스카이워커(오비완,요다한테서배움)에 의해 갱생
나가토-사제 나루토(지라이야한테서 배움)에 의해 갱생
9. 둘다 근본까지 썩은마인드는 아님
다스베이더-다스시디어스같은 통수나 치는 쓰레기는 아님
나가토-오비토같은 이해할수없는 악당도 아니고 사연도 깊고
10. 적에게 살해당하지않고 의미있는자살, 진짜 얼굴을 드러냄과 동시에 사망.그동안 보여줫던 포스완 달리 만신창이몸
다스베이더-다스시디어스와 자폭
나가토-윤회천생술
*만화는 논리로 분석할수있는것이 아니며,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에는 반드시 팬심이 들어가기 마련이므로. 캐릭강함을 논할땐 모든이의공감을 절대 얻을 수 있는것이 아니며, 만화에 충분한 단서가 드러나 있지도 않다.
+오비토는 공감대형성의 부족, 다스베이더와 얼굴은 닮았지만 포스도 부족하고 제대로된 악역으로 인정하고싶지도않은 근본이 부재한 악역.
다스베이더화되는순간적인 과정과 개조과정은 흡사.
+나루토를 그런 이상한방식이아니라 다른방식으로 굴렸다면, 더욱멋진만화가 되지않앗을까? 아카츠키폭망시점에서 나루토는 끝났어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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