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타치의 모순점 (2번 부분에 새로운 글과 자료 더 추가했음...필독 ㄱㄱ )
위 사진에서 볼수 있듯이 이타치는 마을을 매우 사랑했습니다...심지어 자신의 일족,가족보다 더 소중히 여겼죠
그래서 여러분들도 알다시피 마을을 위해 가족들,일족들을 자신의 손으로 죽이는 패륜을 저질렀습니다
하지만 단 한명...동생인 사스케 만큼은 죽이지 않고 살려줬죠.. 이타치는 그만큼 동생을 사랑하고 아꼈습니다
즉 위 3줄을 통해서...이타치가 마을과 사스케를 누구보다 아끼고 사랑했다는것을 알수있습니다
근데 저는 마을과 사스케를 진심으로 아낀다는 이타치에게 몇가지 모순점이 보이더군요...
자....지금부터 제가 이타치의 모순점을 낱낱히 파훼쳐보도록하겠습니다
1. 이타치는 정말 마을을 사랑했는가??
이타치가 일족을 저지르고 사스케의 인생을 망치게 한 이유가 다 마을을 위해서였죠
하지만 그렇게 마을을 위한다는 이타치는 정작 자신의 리더인 나가토가 마을을 붕괴시킬때 어디서 무엇을 했나요
이타치는 사스케를 상대하다 걍 혼자 무책임하게 죽어버렸죠
이타치가 정말 생각이 있고 마을을 위한다면 자신의 리더가 언젠가 나뭇잎을 침공할 거라는것을 충분히 예측할수 있었을겁니다
사실상 나루토가 아니었다면 나뭇잎은 나가토에게 멸망했을겁니다
게다가 이타치가 마을을 위해 아카츠키를 내부에서 감시했다고 하는데
자기 리더는 마을 박살을 낸데다
거기다 마을 사람들은 아카츠키의 능력조차 모르고 있었음
그것마저 지라이야, 아스마 기타 등등 수많은 희생을 통해 아카츠키 멤버들의 능력을 파악했죠
대체 이타치는 조직 내부에서 뭘 감시한건지 의문 ㅋㅋㅋㅋ
2. 이타치는 정말 사스케를 사랑했는가??
이타치는 마다라의 존재를 알고있었습니다 (실제로는 오비토지만 이타치는 마다라로 알고있으므로)
이타치는 자신이 죽은뒤 마다라가 분명 사스케에게 접근할것이라는걸 예측하고 있었습니다
그 증거로 사스케에게 아마테라스를 심어뒀었지요
이타치가 겨우 아마테라스로 마다라를 죽일수 있을거라 생각하지는 않았겠지요
제가 지적하고 싶은것은 그럼 어째서 이타치는 마다라가 사스케에게 접근할것을 예측했으면서도 막지 않았냐는 겁니다
자신이 죽기전에 직접 마다라를 제거하려 노력하던지 했어야함
하지만 이타치는 그런 시도조차 하지 않았지요
덕분에 사스케만 죽도록 오비토에게 이용당하고 인생 망칠뻔했지요
다행히 나중에 육도선인에게 버프 받고 인생 편거지 그게 아니었으면 사실상 반역자로 몰려 사망이었음
또 한가지 모순인게...
위 사진에 따른다면 이타치는 사스케가 만화경을 개안토록 하려고 했습니다
여러분도 알다시피 만화경을 사용하면 시력저하 와 병이라는 크나큰 리스크를 안게 됩니다
이타치 본인 스스로도 만화경 리스크 때문에 죽었으니 그 점을 누구보다 잘 알터인데...
여기서 문제는 이타치는 마다라가 사스케에게 접근하기를 원치않았단겁니다
마다라가 아니었다면 사스케는 이터널 만화경을 만들지 못했을것이고
만화경 리스크 때문에 죽었을지도 모릅니다
이타치는 대체 뭔 생각을 하고 있는건지 원 이해불가...
또 위 사진에서 사스케가 단조와의 싸움에서 살아남았다니까
" 너 용케 살아남았구나" 라며 오히려 살아남은것을 신기하게 생각합니다
이타치가 정말 사스케를 위하는게 맞는지 의구심이 들 정도의 대사 ㄷㄷ
그리고 마지막의 너무나도 무책임한 대사 ... " 네가 앞으로 어떻게 하던지 간에 너를 사랑하겠다 "
이때 사스케는 반역자로 몰려 인생 망치거나 아니면 나뭇잎을 붕괴시키거나 두 가지의 갈림길에 놓여있는데
네가 앞으로 어떻게 하던 신경 안 쓰겠다네요 ㄷㄷ
3. 이타치는 여러 선택권이 있었다
그리고 전 이타치가 꼭 일족학살,패륜이라는 짓을 벌였어야했는지 의문
단조가 시스이의 별천신을 빼앗은것을 3 대에게 말해 별천신을 되찾던지해서 일을 해결했어야한다고 봅니다
그게 아니었어도 어떻게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서라도 부모님을 설득했어야했음
그래도 백번양보해서 어쩔수 없이 일족학살을 해야했다면
하다못해 사스케의 인생을 생각해서라도 부모님이라도 살려놨어야했는데 ...굳이 그걸 꼭 부모님까지 확인사살함 ㄷㄷ
그것도 모자라 세월이 흘러 다시 나타나
잘 살고 있는 사스케 도발해서 탈주닌자로 만들었죠
하다못해 이때 진실이라도 말해줬다면 사스케의 인생이 이 정도로 꼬이지 않았을텐데
진실을 알려주기는 커녕...오히려 줘패기만함 ㄷㄷ
결론 :
이타치는 마을과 사스케를 지킨다는 명목으로 역대급 민폐를 저질렀지만
정작 마을과 사스케 둘다 지켜내지못했음..
사실상 둘다 나루토가 아니었다면 망한거나 다름 없었죠
민폐는 이타치가 저지르고 해결은 나루토가 다 했음 ㄷㄷ
고로 이런 이타치보고 멋지다고 빨아재끼는 사람들은 진짜 싹다 잡아다 정신병원으로 보내야한다고 본다
애네들 현실에서 무슨짓을 저지를지 모름 ...위험한 사람들임 ㄷㄷ
마다라가 사스케 노릴까봐? 그러면 마을이 사스케 지키도록 해야하는거 아님?
부모 다 죽이고 하나뿐인 동생한테 그 모습 보여주고 거기다가 협박까지함 ㄷㄷㄷ
사스케가 그장면보고 정신병안걸리고 자살하지 않은게 대견함 ㄷㄷㄷㄷ
차라리 탈주닌자될 때 사스케랑 엄빠랑 같이 도망가는게 더 나을건데...
그리고 사스케가 위험에 쳐할때 아무것도 안함..
오로치마루한테 잡혀간거 알고있어도 그냥 쿨쿨관전잼
나중에 눈알빼기장면은 진짜 개무섭....
친구한테 명치 한대만 맞아도 벽이 생겨서 더이상 어느정도 이상 친해지기 힘든데 사스가 사스케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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