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미의 미수옥 속에서 아오가 살아난 방법 [추가]
최근 십미의 미수옥 속에서 아오가 살아났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십미의 미수옥 한방을 본 히자시의 반응
범위가 어마어마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방공호에 숨어있거나 순신으로 도망쳐 살아있을 정도가 아니다.
아오는 비뢰신으로 도망쳐 살아났을까?
그럼 반신불구가 되어 의수와 의족을 착용하지는 않았을거다.
사스케처럼 역소환술로 생명을 구하는 방법도 있지만 아오의 소환수가 공개된적이 없어 개연성이 없기 때문에 패스
필자의 생각은 천송술로 이동했다는 것이다.
작중 천송술로 이동이 가능한 사람은 강한 육체를 가진 3,4대 라이카게와 재생인술을 가지고 있는 츠나데뿐이다.
보통 사람이 천송술을 이용한다면 몸이 갈기갈기 찢겨버려 물건을 이송하는데만 쓰이고 있다.
이것이 천송술과 비뢰신의 차이다.
아오는 천송술로 궁여지책으로 살아난 대신 반신불구가 된 것이다.
그러면 십미의 미수옥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와 반신불구가 된 이유가 모두 설명이 된다.
그런데 한가지 의문이 드는게 있다.
천송술은 혼자하지 못하지 않을까?
아오는 환술의 달인이다.
환술을 걸어 천송술로 탈출하는 것 쯤은 무리가 아니었을 것이다.
만약 저 마부이라는 여자만 천송술이 가능하다면 저 여자에게 환술을 걸었을 것이고
그게 아니라 다른 사람이 인만 맺어주면 된다면 아무에게나 환술을 걸거나 자신의 그림자 분신으로 인을 맺었을 것이다.
또는 혼자 천송술이 가능하다면 이런 번거로운 과정을 거칠 필요는 없다.
따라서 마부이에게 환술을 걸었는지에 대해선 정보가 없기 때문에 단정할 수 없지만 천송술로 탈출한건 사실이라고 생각한다.
또 생각보다 미수옥이 날라오는 시간이 순식간인데 어떻게 탈출했는지 묻는 사람이 있다.
시카쿠는 미수옥이 날라오는것을 눈치채고 작전을 메일로 클릭하듯이 전송한게 아니라 일일이 말로 전했기 때문에
시간은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같은 편인줄 알았던 본부 사람들은 아오를 감시할 이유가 없다.
사람들이 뭐하냐고 물어봐도 마지막으로 뭐라도 하기 위해 방법을 찾는 중이라며
대충 얼버무리면 된다.
5명...?
여기서 또다시 재평가되는 현자 지로보 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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