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타치 > 지라이야 주장글입니다.
< 설정1. 오로치마루와 지라이야는 같은 전설의 3닌자, 오로치마루는 아무것도 못하고 이타치에게 패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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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잎 부수기 전에(양팔 사용가능한 시점) 이타치에게 환술로 패배
。당시 오로치마루는 4대 카제카게를 암살하고 모래마을 전체를 컨트롤할 정도의 실력
。(3대 호카게의 생각 중) 오로치마루는 '수십년에 한번 나올까말까한 인재'
。◆추측◆ 오로치마루 = 지라이야
∴ 추측에 의한 결과 : 이타치 > 오로치마루 = 지라이야
< 설정2. 이타치와 키사메의 언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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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라이야를 옹호하는 사람들은 이 대화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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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치를 옹호하는 사람들은 대화 전체의 흐름을 본다.
키사메는 이타치를 "나와는 차원이 다르다.." 라고 표현한다. 이를 보아, 이타치의 실력을 가늠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그런 키사메가 지라이야를 상대로 "당신이라면 어떻게든 처리할 수 있는 상대라 해도", "왜 후퇴하시는 겁니까.. 당신이라면.."
이와 같은 발언은 '나는 몰라도, 당신이라면 이길 수 있다.' 라는 의미로 추측할 수 있다.
그렇다면 왜 중간에 혼란스러운 발언을 넣은걸까? 여러가지 가능성을 추측해볼 수 있다.
1. 이타치 : 그래.. 맞서면 우리 둘 다 깨지던가 잘해봤자 무승부겠지. 사람 수가 늘어나도 변하지 않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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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을을 어느 것보다 소중하게 여긴 이타치
。이타치가 아카츠키에 있는 이유 → 나뭇잎의 스파이로서 아카츠키에 잠입하여 조직을 감시하기 위함
。이타치가 나뭇잎마을에 온 이유 → 단조 및 중역들에게 자신이 살아있음을 보여주기 위함
。◆추측◆ 지라이야와의 전투는 불필요하기에, 전투를 회피하기 위한 사전 발언으로 추측
2. 키사메 : 그를 상대로는 나뭇잎의 우치하 일족도, 안개의 닌자도 7인방의 이름도 하찮지요
。만화경 사륜안 → 우치하의 긴 역사 동안 몇 명 밖에 발견되지 않은 전설의 동술
。이타치는 13-14살이라는 나이에 토비와 힘을 합쳐 우치하일족을 몰살 → 이타치에게도 우치하 일족은 하찮다고 추측 가능
(설정이 조금 꼬인듯하다. 시간흐름으로보면 11-12살에 몰살인데, 암부 분대장을 13살에 달았다고 하니까. 확실히 아시는분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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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비가 대부분 몰살한거 아니냐는 의견이 있어서 이타치>토비
< 의견1.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이타치가 우치하일족을 몰살한것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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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닌자들이 운이 좋아, 이런 끔찍한 상황을 겪어보지 못했거나 규모가 작았던 것일 뿐, 실제로 이와 같은 사례는 있었다.
< 의견2. 선인모드 vs 지속시간이 짧은 만화경 사륜안 >
기술vs기술은 작가 머릿속에서 나오는겁니다.
이타치의 츠쿠요미 혹은 토츠카의 검을 지라이야가 어떤 술법으로 맞설수도 있는것이고
지라이야의 선인모드 및 소환술과 청각을 이용한 환술을 이타치가 어떤 술법으로 대처할수도 있는것입니다.
많은 논란이 있던 스테미너가 부족한 부분은 다른 부분으로 채우는 식으로 전개될수도 있는 법입니다.
이건 100% 작가의 생각으로 만들어지는건데 독자가 기술vs기술을 아무리 논해봤자 아무것도 안나옵니다.
그러므로 어떤 언급을했는지 봐야하는거죠. 언급이라는것이 작가가 하고싶은말이기 때문이죠.
실제로 지라이야를 아껴 지라이야에 대한 좋은언급을 나루토 마지막화까지 사용했었고,
3대 호카게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지우고자 틈만나면 비중도 적은 후반부에 3대 호카게에 대한 장면이 많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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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라이야에 대한 좋은언급도 굉장히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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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년이상을 존재한 흑막이 윤회안을 개안한 사스케를 이타치와 비교.
제 주장은 이타치 > 지라이야 입니다
지라이야와 이타치에 대한 논쟁은 몇년간 계속되었습니다.
작가가 아니면 종결시킬 수 없는 논쟁이죠.
지라이야에 대한 부정적인 언급은 일체 하지 않았습니다. 저도 좋아하는 캐릭터이기 때문입니다.
무조건 서로 의견을 짓밟기보다는, 받아들일 수 있는건 받아들이고 지적할건 지적하는 분위기였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저도 받아들일 수 있는건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거보고 생각이 바꼇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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