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시의 신기술 "자전" 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개인적으로 카카시를 굉장히 좋아하는 한 사람의 독자로서 의문점이 생겨 글 적습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이 어떤지 궁금하네요!
보루토 13화 中 카카시의 신기술 "자전"이 등장합니다
"뇌절" 보다 훨씬 아름답고 화려한 기술이네요ㅋㅋ
카카시의 팬으로서 슬프지만 뇌절을 만들어낸 어린시절부터 무려 4차 대전까지 우려먹은 인생인술 "뇌절"
이렇게 긴시간동안 "뇌절"만 써온 카카시가 무슨이유로 신기술을 개발했을까요?
카카시 성격상 신기술 개발에 시간을 투자했을거 같진 않은데..
생각할 수 있는 경우는 두가지로 나뉩니다.
미나토는 이러한 이유로 카카시에게 뇌절을 사용하지 말라고 권고했습니다.
하지만 후에 오비토로부터 사륜안을 얻게되고 상대방의 카운터 공격을 간파하는 것이 가능해진 시점부터 "뇌절" 은 완전한 술법이 되었죠.
하지만 사륜안이 없어진 4차 대전 이후의 시점에서 뇌절을 사용할 수 없게 되어 단점을 보완한 신기술
즉 "자전" 을 개발해야만 했다.
이것이 첫번째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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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의견은
"뇌절" 문제는 상대의 카운터를 해결하기만 하면되는 문제인데
카카시는 저 어린 나이때부터 주구장창 "뇌절"을 사용해왔고 술법을 익힐 시간은 충분했으며 카카시도 그만큼 성장했는데
설마 "사륜안의 부재만으로 "뇌절" 을 사용하지 못하게 되었을까?"
"뇌절" 은 사용가능하지만 호카게로 있는동안 마을을 지키기위해 더 강력한 기술을 개발했고
그것이 "자전" 인 것이 아닐까?
하는 필자의 의견입니다.
작중 밝혀진게 없어 자전이 어떤 기술인지 나오진 않았지만
개인적으로 두번째 였으면 하는 마음이 있네요..ㅎㅎ 작가가 카카시를 너무 버렸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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