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토전생 논란 정리
예토 전생이 무조건 전성기다, 차크라양이 무한이다 여러 의견이 있는데 작중에 언급된걸로만 정리함.
일단 예토전생은 2대호카게인 센쥬 비열라마가 만든 비열한 술법이고 그 위상은 타국에까지 널리 알려져 있었음.
작중 두번째로 시전한 카부토가 친절하게 술법에 대해 설명해줌.
죽은 자의 영혼을 저승(정토)에서 이승(예토)로 소환하기 때문에 예토전생이라고 불리고 알다시피 살릴 인물의 DNA가 있어야됨.
시체하나를 준비해서 그 시체를 매개로 해서 영혼을 소환하는 방식임.
예토로 소환이 불가능한 경우엔 작중에선 시귀봉진에 의해 영혼이 사신한테 붙잡힌 초대부터 4대까지는 소환을 못시켰음. 오로치마루가 우즈마키 일족의 봉인 가면을 쓰고 지 목숨이랑 맞바꿔서 사신한테 붙잡힌 초대에서 4대까지의 영혼을 해방시킨 후에야 예토가 가능했음.
ㅈㄴ사기인 이 술법에도 리스크가 당연히 존재하는데 먼저 해제 방법으로는
술자를 죽여도 술법이 안풀리는 이 술법은 술자한테 환술을 걸어 예토 전생 자체를 해제하거나 전생된 영혼을 봉인하는 방법 두가지가 있음.
물론 술자가 해제를 하면 예토 자체가 풀리지만 그 영혼이 저승으로 가기전에 전생된 영혼이 직접 술법을 푼다면
체력 무제한, 차크라 쿨타임0의 좀비가 술자의 지배없이 지꼴리는대로 나댈수가 있는데 작중에선 마다라 혼자만 보여줌.
마다라 얘기가 나왔으니 본론으로 들어가면 첫번째 논제인
'예토전생은 전성기로 부활을 하는것인가?' 는 '아니다'임.
마다라의 경우만 특별하게 하시라마 세포, 윤회안으로 전성기 이상으로 예토가 된 상태지만 원래 같았으면
생전에 못미치게 예토되는게 정상. 개발자의 말에 따르면 '예토 전생의 정밀도를 높이면 높일수록 생전의 힘이 가까이 전생된다.'
이 말을 카부토처럼 특별하게 커스텀을 하지 않는 이상 예토전생한 시체는 전성기에 못미친다는게 팩트임.
두번째 논제인 '예토전생된 시체의 차크라 양은 무한인가'
이것도 역시 '아니다'임.
작중에서 나온 내용을 먼저 보자면
반구미+나루토의 차크라를 보고 지만큼 차크라가 많다고 하는 하시라마도 사적양진 중에는 목둔분신 5명이 한계로 토비라마도 그림자분신 2명이 한계임.
10미한테 붙잡힌 나루토를 구하려고 토비라마가 비뢰신으로 못날아가냐고 미나토한테 시키지만 미나토도 차크라를 빼앗겨서 지금은 못날아간다라고함.
두가지 상황 모두 차크라 양이 무한이면 충분히 가능한데 저 세명 다 한계인 모습을 보여줌. 호카게 호위인 상급닌자 3명이 쓰는 비뢰신을 혼자서 쓰는 미나토랑 토비라마도 차크라가 부족하다는 늬앙스로 얘기했고 미수급 이상일지도 모르는 하시라마도 저런 모습을 보였는데 차크라 양이 무한일리가.
예를 들면 토비라마의 차크라를 100으로 봤을 때, 사적양진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차크라가 95, 그림자분신을 소환, 유지하는데 필요한 차크라가 3이다 하면 토비라마가 사용할 수 있는 차크라는 2밖에 안남음. 토비라마의 역량이 100이니 100이 넘는 역량을 내는건 불가능하다는 거임.
대신에 차크라 조루인 이타치가 예토되고 나서 츠쿠요미, 아마테라스, 스사노오를 한 싸움에 다썼는데도 생전처럼 피토하거나 체력저하, 차크라가 부족하다는 모습이 안보인건 일단 예토되고 나서 지병이 없어졌고 예토 패시브인 체력 무한, 그리고 차크라인데
차크라 양이 무제한이 아닌건 위의 예시로 판명이 났고 이타치의 경우로 보면 예토된 시체는 술법을 쓰고 난 후 차크라 회복이 생전이랑 비교도 안될만큼 빠르다는거임.
생전에 사스케랑 붙을때만해도 환술 몇번, 그림자 분신, 호화구, 츠쿠요미, 아마테라스, 스사노오 쓰고 차크라가 오링났지만 예토때는 그런 묘사가 없는걸 보면 차크라 회복속도가 빠르다는거 밖에 이유가 없음.
또 차크라가 무한이면 스사노오를 쓰면서 아마테라스를 쓴다거나 마다라처럼 스사노오 안에서 호화구를 쓴다거나 했을 건데 그런모습이 일체 없었던걸로 보면 본인 차크라양 이상의 술법은 동시에 못쓴다는 거임.
결론은
'예토 전생은 특별하게 커스텀하지 않는 이상 아무리 정밀도를 높여도 전성기만큼은 힘을 낼 수가 없다.'
'예토 전생된 시체는 자기 생전 역량 이상으로 술법을 동시에 사용할 수 없지만 술법을 한 번 사용하고 회복되는 속도는 빠르다'
이거임.
미나토는 토비라마꺼 찾다가 우연히 발견했는데 딱 좋은 예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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