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티메이트 크로스 세계관 토막상식
-UC 훈련소-
본래 정령력의 적성자를 양성하는 스피릿 아카데미의 과정중 하나이지만 특성상 따로 훈련소가 마련되어 있다.
적성자 중에서도 UC를 움직일 수 있는 사람들을 훈련시키기 위해서 만든 곳. 남자용 훈련소와 여자용 훈련소가 있으며, 각 나라별로 훈련소의 개수는 다르다. 한국의 경우, 남자용 훈련소와 여자용 훈련소 각각 한 곳씩 존재한다.
해당 국가 60%, 기업 40%의 지원으로 운영된다.
모집 대상은 14세~18세의 소년, 소녀로 한정. 입소 후, 훈련생이 된다.
훈련소의 수용인원은 1500명. 기간은 3년. 무상으로 교육받을 수 있고, 월급은 없다.
1년에 500명 정도의 인원을 충원하지만 희망자가 많기 때문에 입학시험이 존재한다. 해당 연령에 해당하면 몇 번이든 응시 가능.
계절마다 한 번씩 휴가가 존재하며, 휴일에는 외출이나 외박, 면회도 있다.
군대와 같은 분위기지만 훈련생들 사이에 계급은 존재하지 않으며, 오로지 년차로 따진다. 원래 훈련생들끼리는 수평적인 관계지만 나라별로 선후배를 따지는 곳이 있다. 한국도 여기에 해당된다.
그 특성상 고등학교 진학을 대체하며, 졸업 후에는 해당 국가로 배속되어 해당 국가의 방침을 따른다. 한국의 경우, 치안과 국방, 기타 여러 가지를 위해서 3년간 근무하게 되며, 7급 공무원에 해당하는 월급과 대우를 받는다. 또한 이후의 진로는 자기 마음대로 결정할 수 있다.
나라별로 차이는 있지만, 대체적으로 UC 훈련소를 나온 사람들은 남녀를 불문하고 사회 전반적으로 여러 가지 우대를 받게 되며, 엘리트 취급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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