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메라엔트의 위험성은 B가 아니다.
암흑대륙 편에서 키메라 엔트의 위험도가 B이고 다른 A위험도의 요소들이 나오면서
벨붕을 우려하는 분들이 계신데... 이번에 일어난 키메라 엔트 사건은 위험도가 B이상 이였다고 생각됩니다. 자그마치 네테로 회장이 1:1 맞다이에서 졌으니까요.
키메라 엔트편 초기에서 커다란 개미다리를 카이토 일행이 발견하고서는 의아해합니다.
왜냐? 키메라엔트 자체가 인간까지 먹었다는 그 전례가 없기 때문이죠. 대부분이 비슷한 크기의 곤충 혹은 잘나가야 설치류 정도 였으니
설마 키메라 엔트가 인간까지? 라고 생각하기 힘들었던 것입니다.
카이토와 같이 활동을 하던 동료들은 키메라 엔트가 어떤 종류이고 어떤 위험성을 가지고 있는지 설마 모르고 있엇을까요?
그들 조차도 키메라 엔트가 인간을 먹고 넨능력을 가질것이라고 직접 마주하기전에는 생각조차 못하고있었기 때문에 메르엠까지 태어나게 됩니다.
키메라 엔트가 인간을 잡아먹고 진화했다는 것을 헌터들이 알고 그 후 메르엠이 태어나기 전까지는 꽤 많은 시간이 있었는데도 헌터협회에서는
적극적인 대응을 하지 않습니다. 만약 그들이 정한 B클래스의 위험도가 메르엠까지 포함하고 있었다면, 그 세력이 점점 커지기전에 빠르게 일을 처리하였겠죠
따라서 키메라엔트라는 종이 B클래스의 위험도인 이유는 넨능력을 가진 키메라 엔트를 제외하고 B클래스로 봐야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제가 조명했으면 하는 부분은 키메라엔트들이 인간을 먹이 삼아서 넨능력까지 가질 것이라는 것은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는 점이에요. 메르엠 정도 까지 예상하고 있었다면 사실 메르엠이 태어나기 전에 빠른 대처를 통해서 예방을 하지 않았을까요.
키메라 엔트가 인간을 먹는 것은 전례가 없었기 때문에 카이토가 설명하였을 때도 그렇게 큰 위험은 아니라고 설명이 되었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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