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의 넨계통 이야기 그 첫번쩨, 변화계
변화계-
1. 오러의 형태를 바꾼다
2. 오러에 성질을 부여한다
1의 경우는 곤의 가위바위권의 가위 같은 경우 이죠.
2번에 비하면 쉬운편에 속합니다.
2번의 경우는 난이도가 천차만별이라 하죠.
번지검의 경우 히소카는 어린시절 계속 씹었던 검의 성질을 몸으로 완전히 이해하였죠.
거기에 고무의 성질을 더하여 껌과 고무의 성질을 지닌 오러를 무기로 사용하죠.
이것은 일상적으로 접촉하기 쉬운경우.
자주 지니고 있거나 느껴서 무의식의 영역에서는 이미 이해가 끝난 것들.
의 경우에 해당하여 그것의 성질을 오러에 불어넣을 수 있는 것이죠.
변화계가 성질부여를 하려면 구현화계처럼 엄청난 이해도가 필요하죠.
키르아의 경우 어려서부터 전기 고문을 받으면서 전기를 몸이 이해하고 그 감각과 성질이 본능에 각인되었죠.
그 결과 오러에 전기의 성질을 부여할 수 있는겁니다.
G.I 편의 묘사에 따르면, 충전을 안해도 다소의 전기는 낼 수 있지만 전투에 쓸수는 없는 수준.
충전이라는 제약을 검으로서 떨어지는 실력으로도 강력한 넨능력을 손에 넣게 된 거죠.
그리고 자신의 신경을 흐르는 전기와 자신이 충전한 전기를 활용하여 엄청난 움직임의 가속을 얻었죠.
본디 피부에 닿은 것을 느끼기 위해서는 0.07초던가? 아무튼 의외로 긴 시간이 필요 하지만,
키르아는 그 신호를 가속시켜서 극단적으로 반응이 빠르게 만들었죠.
그리고 놰에서 신체 각부에 내리는 명령의 전달 속도 또한 가속.
그속도를 스스로 완전히 통제하기는 힘들어서 만든 형태가 그 자신의 57cm짜리 엔에 들어온 적에 반응하여 자동으로 움직이는 모드죠.
넘어가고.
라이징 선의 이야기를 해 봅시다.
받은 고통을 연료로 삼는 태양.
정확히는 제약이 고통을 받아서 그것을 원동력으로 삼는다. 이고,
태양의 성질을 지니는 오러이죠.
태양 자체로는 페이탄에게 피해가 없지만.
태양이 극단적으로 가열시키는 대기는 2차적 피해로 페이탄은 그것을 막기위한 능력을 따로 지녀야 하죠.
그것이 페인 팩커.
가령 자신의 몸을 두르고있는 오러에 불의 성질을 주면 본인은 안타지만, 옷은 탈 가능성이 있고.
아니더라도 가열된 주변 대기를 견딜 별도의 방어가 필요하나 그정도는 부르이 성질을 지닌 오러의 방어력으로 어찌어찌 하는것이 가능할 겁니다.
그러나,
해당 "성질"의 이해도가 사기적으로 높다거나, 제약과 서약이 막강하거나 하여 극단적인 고열이 가능하나 정작 본인의 텐이나 렌의 출력이 낮다면, 두른 오러로는 그 열기를 막지 못할 가능성은 충분합니다.
또한 히소카의 번지껌같은 것을 쓴다고 하면,
그 탄성이 너무나 강력한 상황에서 그것을 잘 제어하지 못하면
그것을 손에 서 쓸 경우, 잘못하면 단순히 물리적인 요인에 의하여 손가락이 꺽일 수도 있죠.
변화계의 성질변화는 잠시 접어두고.
형태변화의 궁극이라 할 수 있는 마치의 넨사의 이야기르 해 보죠.
마치의 넨사 같은 경우, 잘 활용하면 조작계처럼 다루는 것도 가능하죠.
실제 마치도 그렇게 했구요.
마리오네트의 모양세처럼 직접 조종 하는 방식이 되겠지요.
혹은 아예 그걸 노리고 넨사가 상대의 신경에 접속하여 놰에서 내리는 명령을 차단하고 자신의 의지대로 조종한다.
라는 방식도 가능하겟지요.
물론 제약 엄청 심하게 걸어야 하겠지만요.
변화계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정말 타 계통보다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전기, 불, 고무, 모래, 독, 화학물질, 로션, 빛, 어둠, 종이, 광학미체 등등
일단 "성질"을 몸과 무의식으로서 이해할 수 잇다면 정말 다양한 능력이 만들어 지겟죠.
전투에 쓸 경우 형태변화로 길게 뻗어나가게 하고 성질부여로 불이나 번개 물 드으이 성질을 부여하는 것도 가능하죠.
구현화계가 80이여서 구현화계와도 친하고.
또 그 모습이 구현화계와도 유사성을 띄지요.
거기다 강화계가 80이기까지한 변화계는.
직접 전투와 특능 양쪽의 균형이 매우 좋은계통 입니다.
요구사항-
자신이 잘 활용 할 수 있을법하면서 자신이 몸과 무의식적으로 잘 이해하고 있는 것의 성질을 오러에 불어넣어야 함.
즉, 자신과 잘 어울리는 것을 분별해 낼 수 있는 혜안.
이후 그것을 직접 전투와 서브 양측에 모두 고루 활용 할 수 있는 테크닉.
여우의 일침-
소수/단일 속성의 마법사인대 공/체/방이 우수한 전투 마법사.
만일 당신이 변화계라면 히소카처럼 자신에게 있어 가장 익숙한 성질을 찾아 능력으로 개발해 보세요~
폼잡고 싶으면 니트로글리세린에 몸을 담그거나 마시거나 하면서 그것을 이해하고.
그걸 못하겟으면 불에 몸을 지지면서 불을 몸과 무의식으로 이해하세요.
뭐, 모래, 물, 바람 정도면 저런 무식한 수행은 하지 않아도 되지만.
넨 계통 연구 투표(?)-
변화계
강화계
방출계
조작계
특질계
구현화계
변화계니까 형태 변화로 쭉 뿜어내듯이 늘이면 되죠.
히소카는 아주 고무라는 특수성질을 활용하여 형태변화도 거의 안시키고 원거리쓰구요.
결국 테크닉 이라던가 센스가 매우 중요한 계통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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