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출처: https://twitter.com/#!/yonetanikantoku/status/181624171594383360)
극장판 'TIGER & BUNNY'의 감독을 맡게 된 '요네타니 요시토모'씨가 트위터에 올린 사진 이 화제더군요. 바로 'TIGER & BUNNY'의 바나비 군 하반신(...) 그림이랍니다. 어찌된 일 인가 했더니만, 애니메이터 한 사람이 앉아 있으면 엉덩이가 뻐근하다고 하기에, 요네타니 감독께서 쿠션을 사다 준 일이 있었나 봅니다. 그러자 그 애니메이터가 고맙다면서 쿠션값 을 주는데, 그냥 주지 않고 위와 같은 그림을 그려서 바나비의 하반신 팬티(...)에 끼워주었 다는 거죠. 정말 대단한 센스로군요. (덜덜)
요네타니 감독이 처음에 트위터에서 단순히 '문자'로만 이런 사연을 얘기했더니, 대체 어떤 하반신 그림인지 궁금해하면서 '이상한 상상'을 하는 사람들도 많았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결국 요네타니 감독께서 '더이상의 피해가 확대되는 것을 막기 위해' 문제의 그림을 트위터 에서 공개하게 되셨다고 하네요. 참 흥미로운(?) 사건입니다.
출처http://alonestar.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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