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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의 기묘한 모험' 성우분들의 인터뷰
언트 | L:39/A: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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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 조회 685 | 작성일 2013-04-07 23: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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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회를 끝마친 감상을 들려주세요.

 

죠셉 역 스기타 토모카즈

 

1부에서 온 보이지 않는 바통을 떨어트리지 않도록 노력했습니다. 다만 '바톤을 떨어트린다는 생각 자체도 안된다'는 것을 되돌아보며 실감했습니다.

 

시져 역 사토 타쿠야

 

원작을 읽었기에 결말은 알고 있었다 해도 일단은 시청자로서 2부의 이야기가 죠셉의 승리로 끝나 안심했다고 느꼈습니다. 

 

출연자로서는 녹음을 통해서 죠죠의 세계에서 호흡했던 시간이 짧으면서도 자극적이고 농후했기에 '아아 끝났구나'하고 생각혀먼서도 쓸쓸한 기분이네요.

 

리사리사 역 타나카 아츠코

 

아쉽네요.

 

슈트로하임 역 이마루오카 아츠시

 

이마루오카 아츠시는 2013년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최종회 레코딩 현장전선에서 긍지 높은 슈트로하임 성우로서 명예의 전사를 맞이하였다.... 실로 이런 느낌입니다.

 

와무우 역 오오츠카 아키오


와무우는 도중에 퇴장하기에 끝까지 스튜디오에 있지 못했던 것이 아쉽습니다.

 

에시디시역 후지와라 케이지

 

저도 계속 보고 있었기에 아쉽습니다. 계속 보고싶어요

 

카즈역 이노우에 카즈히코

 

처음엔 어떻게 될까 걱정했으나 무사히 끝났기에 이제야 안심입니다. 이걸로 끝인가 생각하니 아쉽네요.

 

스피드 웨건 역 우에다 요우지

 

끝났다고 생각하니 아쉽네요. 정말 충실했던 반년간이었습니다. 부담감도 있었습니다만, 혼신의 힘을 다해 부딪쳤던 현장이었기에 상을 받은듯한 감상도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기분입니다.

 

에리나 역 카와스미 아야코

 

열정적인 현장이었습니다. 원작에 지지 않도록 스탭이나 성우분들도 실로 혼을 담아 만든 작품에 참가할 수 있었기에 행복하다고 느꼈습니다.

 

나레이션 역 오오카와 토오루

 

뭐랄까 전력질주로 달려오다가 이탈한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하여튼 그런 느낌입니다. 

 

 

26화 중 좋아하는 장면 또는 인상깊었던 장면은 어디인가요?

 

 

스기타 : 죠셉 한정이라면 첫장면에서 이름을 대는 장면이요. PV에서도 썼었지만 녹음했던 저도 '2부가 시작된다'라고 절실하게 느꼈기때문입니다.

 

사토 : 에이쟈의 붉은 돌을 쫓아 카즈와 함께 계곡 저편으로 떨어지는 죠셉을, 시저가 파문을 통한 얼음 기둥을 이어 도와주는 장면이요.

 

콤비로서 신뢰감. 라이벌로서 프라이드. 죠셉과 시저의 관계성을 특히나 대표하는 장면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다나카 : 역시 시저의 죽음을 다뤘던 장면이죠. 라스트신은 집에서 리허설했던 때부터 소리내어 울었습니다.

 

이마루오카 : 20화 '시져 고독한 청춘'. 그림,음향,연기 모든 것이 완벽했습니다. 그리고 직후 슈트로하임의 CM요.

 

오오츠카 : 역시 시저의 전투 장면입니다. 함께 신념을 같이한 동지의 싸움이었기에 적대관계와 상관없이, 마지막 시저와의 대화에 솓구치는 무언가를 느꼈습니다.

 

후지와라 : '너무해앵ㅇㅠㅠ' 이요.

 

이노우에 : 자신에 대한 것을 나쁘게 말하는 걸지도 모르지만 카즈의 윈윈을 이야기하는 장면이요.

 

우에다 : 3화를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이 애니메이션의 온도가 정해졌다는 감상도 포함해서... 6화는 출연자분들과 스탭의 화합이 좋았구요.

 

스토리로 봐도 '추억'이 될정도로 전해지는 느낌이 좋았어요.

 

카와스미 : 1부 마지막 장면이요. 매우 슬픈 이별이었지만 여기서부터 계속 죠죠가 이어진다고 생각하니 감개스러웠어요.

 

오오카와 : 명장면이 너무나 많았기에 고르기가 힘들지만 굳이 고르자면 1부의 3화가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이 작품의 모든것을 농밀하게 넣은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자신이 연기했던 캐릭터의 인상이나 연기했던 동안 힘들었던 점 등을 말해주세요.

 

스기타 : 원작을 읽었던 때부터 가장 감정이입했던 주인공이었습니다. 망설임없이 약한 모습을 내보이는 점, 실은 전략이었다는 식의 놀라움은 연기했을 때도 똑같이 놀랐습니다.

 

죠셉은 놀라움의 연속입니다.

 

사토 : 개인적으로는 '어떻게 끝을 맞이해야할까'를 염두하고 있었습니다. 자신의 마음을, 혼을 벗에게 남기고 떠난다. 거기까지 생각하는 마음을, 한정된 시간 속에서 어디까지 감정을 무겁게 담아낼 수 있을까

 

그런 것을 생각했습니다만 일단 시작하고나니 그것은 기우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언제나 전력을 다하면 그것을 받아주는 다른 성우분들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니 제가 느낀 시저를 그대로 표현하면 괜찮지 않을까하고 생각했습니다. 

 

큰일이라고 할수도 있지만 행복했습니다.

 

타나카 : 50세이지만 겉모습은 20세이기에 처음에 연기의 밸런스에 대해서 당황스러웠습니다만 

 

음향감독님으로부터 '리사리사는 여러차례의 경험을 축적해온 여성이기에 상관말고 연기해주었으면 해요'라고 얘기해주셔서 오직 자신의 연기만을 집중했던 일이 있었습니다.

 

이마루오카 : 슈트로하임은 독특한 캐릭터이기에 대사는 물론이고 ...... 이라던지 !! 장면의 리액션 하나하나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신경썼던 것이 기억납니다.

 

오오츠카 : 신의 모래폭풍, 혼설삽 이라는 필살기도 그랬습니다만 의음이라던지 리액션등을 원작의 세계관을 붕괴시키지 않도록 연기했던 것이 가장 큰일이었던 것 같습니다.

 

후지와라 : 100% 전력으로 연기했기에 복근이 땡겼습니다. 에시디기는 왠지 귀엽지 않나요?

 

이노우에 : 카즈가 처음 이미지에서 점점 변해가기에 처음에는 당혹스러웠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또 즐거움이었습니다. 대본에 써있는 의성음을 표현하는 것도 꽤 힘들었습니다~

 

우에다 : 스피드 웨건이 참견쟁이라는 생각은 항상 의식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항상 '뭔가 해야되!'라고 생각합니다.

 

죠나단과 만나 세계의 중심을 일변하게되는 공포를 알게되었어도 도망치지 않고 '내게 무엇인가 할 수 있는 일이 없는가!'를 계속 생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멋진 녀석입니다.

 

연기할 때는 긴 대사가 많았기에 농담으로 느껴지지 않도록 항상 의식하고 있었습니다. 긴장감이 끊어지지 않도록 되도록 즐거움을 나타내지 않는 식의 말하는 법으로 연기했습니다.

 

카와스미 : 에리나는 실로 이상의 여성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성모같은, 조금 현실과 동떨어진 존재감을 의식하고 있었습니다. 힘들었던 부분은 2부의 에리나 역할이 조금 힘들었습니다.

 

오오카와 : 나레이션이기에 모든 편에서 진지한 느낌으로 해야되나 하고 생각했습니다만 마지막까지! 나레이션도 함께 싸워나갔습니다.

 

 

매우 열기가 넘치는 녹음 현장이었으리라고 생각합니다만 녹음 당시 인상에 남았던 일 등을 알려주세요.

 

스기타 : 전해기 어려운 것들로 가득합니다. 좋은 뒷이야기. 스피드 웨건 역의 우에다씨가 녹음 초기에 가져온 아사다아메(목캔디 비슷한 것)x2가 녹음 현장을 구했습니다. 

 

최종회 무렵에는 아사다아메 통이 텅비어서 격전을 이야기했다고 느꼈습니다.

 

사토 : 이름 없는 역할을 연기했던 성우분들의 기합조차 비범할 정도였으며 매회수록에는 많은 스탭분들이 장난이 아니었기에 녹음 현장 부스의 안이나 밖이나 '이 작품을 전력으로 하겠닷!'이라고 하는 마음으로 하나가 되었다는 일체감, 팀워크 의식을 엄청나게 느꼈습니다. 

 

삼인의 기둥의 남자들을 연기하셨던 분들 각각의 비범한 오라를 느꼈을 때는 흥분에 전신이 떨릴 정도 였습니다.

 

다나카 : 원작의 대사에 충실했기에 '한닷!!' '간닷!' 같은 ㅅ(ッ)가 달린 대사는 더 박력있게 외친다!! 라는 약속이 있었기에 재미있었습니닷!! 

 

어떤 때는 열기가 도중에 멈출 수 없을정도로 대단했기에 원래 톤을 돌아온 저에게 카즈역의 이노우에씨가 '이 방송에서 너무 지나치다라고 듣는 것은 오히려 칭찬이야'라고 얘기해주셨던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닷!!

 

이마루오카 : 외침과 울부짖는 것으로 가득했기에 성우분들에게 자주 목상태에 대한 염려를 듣는 일이 많았습니다. 스탭분들의 배려로 수록현장에는 항시 원작 단행본이 있던 것과 더불어 목캔디가 구비되었습니다.

 

덕분에 목이 무너지기 일보 직전까지에서 멈추는 것이 가능했습니다.

 

오오츠카 : 원작을 좋아하시는 분이 가득한 현장이었기 때문인지 스튜디오도 그 열기가 넘쳤습니다.

 

후지와라 : 원작이 매우 좋아하는 성우분들이 가득해서 모두 불타올랐습니다.

 

이노우에 : 고양감이 매우 높았기에 테스트가 끝난 계단에서 후~하~를 반복했습니다. 에너지를 상당히 썼다고 느꼈어요.

 

우에다 : 과장스러운 극장면이 많았기 때문인지 이렇게 알기 쉬울 정도로 연기의 상충이 있는 현장도 그다지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대사 한마디 한문장의 형태를 지켜나가면서 연기하는 것이 시대극이나 카부키같다고 느꼈습니다.

 

저는 'ㅅ!!(ッ!!)'의 느낌을 내기 위해 주먹을 쥐거나 머리를 쥐어 뜯었습니다. 오키츠(죠나단 죠스타 역)씨나 스기타씨도 숨가삐 연기했기에 조정실에서 보는 스탭분들은 틀림없이 재미있었겠죠... 

 

카와스미 : 죠죠절, 이라고도 해야할까 원작특유의 말하는 방식을 소중히 여기는 것은 오직 죠죠 녹음현장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오오카와 : 뭐라고 해도 오키츠(죠나단 죠스타 역) 군의 땀입니다! 매주 그의 땀을 흘리는 모습을 보면서 '이쪽도 힘내야지!'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팬 여러분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스기타 : 이후 팬 여러분들은 '3부는 아직인가?'고 말한다! 

 

실현되면 좋겠습니다.

 

사토 : 긴 역사와 열정적인 팬분들이 지지하는 이 작품의 영상화. 그 중에서도 시저로서 연기해왔던 일은 성우로서 또 한명의 시청자로서 영광스러운 일이었습니다.

 

저의 정신 텐션은 이미 하얗게 불태웠습니다. 이 작품을 보셨던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타나카 : 팬 여러분들로부터 많은 응원의 메시지를 받았단 '죠죠의 기묘한 모험' 2부. 리사리사역을 뜨겁고 뜨겁게 그리고 즐겁게 연기할 수 있었던 것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마루오카 : 죠죠의 기묘한 모험은 세계 제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일!!!!!!!!!!!!

 

오오츠카 : 애니메이션은 일단 끝나고 말았습니다만 이 앞으로도 3부, 4부... 계속 이어지도록 응원해주셨으면 합니다.

 

후지와라 : 감사합니다. 원작이라던가 DVD도 사주세요~

 

이노우에 : 어쨌든 성심성의껏 연기했씁니다. 이 열정을 그대로 느껴주세요!

 

우에다 : 많은 분들께서 응원을 보내주셔서 기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25년의 역사를 가진 원작이기에 많은 분들의 다양한 열정을 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작품은 우리들의 추억의 한 형태. 더 많은 분들에게 전해졌으면 합니다.

 

카와스미 : 애니메이션은 일단 끝났습니다만, 그 자손들의 활약은 계속됩니다. 애니에서는 아직 나오지 않은 새로운 죠죠들의 모습이 나올 날을 기대해주세요.

 

팬들의 응원이 있다면 실현될지도 모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오오카와 : 애초에 원작부터가 멋진 작품이었지만 그것을 영상화하기 위해 힘써주신 스탭, 성우분들의 압도적인 열량을 알 수 있었기에 기쁩니다. 이후 내용이 계속 만들어질 수 있도록 아무쪼록 응원 부탁드립니다! 

 

출처 :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news/521/read?articleId=1053106&bbsId=G003&itemGroupId=28&pageInde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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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 기회되면 봐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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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트로하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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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민
잘보고갑니다
2013-05-22 14:4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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