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솝은 용감한바다의 전사다
거짓말을 진실로 바꾸는 사나이ㅡ
루피의 옛수배서에 루피 뒤에 우솝 뒷모습이 같이 담겨졌죠
왜그럴까요?
399화쯤 레일리를 만났을때 우솝은 이런말을 하죠.
"나...난 원피스에 대해 알면 죽는병이 있어"
이건 단순한 암시,복선이 아닙니다
그냥 저문장대로 원피스에 대해 알면 병이 생기는건 아닙니다
밀짚모자일행이 원피스에 거의 도달했을시기를 뜻하는거죠
그때쯤 시기가 된다면 제2차 정상전쟁일지 혹은 제3차 정상전쟁일지 모르겠지만 분명 루피는 세계에 싸움을 걸겁니다
그시기에 우솝은 죽는병에 걸리게 되는거죠
큰싸움이 곧 닥칠위기라 우솝은 루피곁에 있을수 없죠 위험하니깐요
쵸파는 훌륭한선의이기도 하지만 모든병을 고칠수있는건 아닙니다.
쵸파가 모르는병도 있을수도 있기 때문이죠 거기다 전쟁이 눈앞이기 때문에 쉽사리 빠지기도 애매합니다
우솝의 병을 고치는건 옛 우솝마을의 우솝친구인
[카야]입니다. 카야는 언젠가 우솝이 다치거나 병이걸려 되돌아오면
치료해줄수있도록 열심히 공부를 한다고 하죠.
즉,우솝은 그 중요한시기에 어쩔수없는 병에 걸려 옛고향으로 발걸음을 돌린것입니다
허나, 우솝은 용감한바다의전사ㅡ거짓을 진실로 바꾸는 사나이
우솝의 병이 치료될때쯤되면 루피의 전쟁은 이미 시작됬거나 곧 터질
임박한시기일겁니다.
그때 우솝은 다시한번 루피에게 갈것이죠 바로 8000명의 부하와 함께.
우솝이 거짓말 잘하는것중 하나가 바로 자신에게 8000명의 부하가 있다고 말하는것입니다
단순히 부하가 아니라 루피가 이때쯤 여행해오면서 사귄 친구들,동료들,반정부세력,등등을 끌어모으고 온단것입니다
(물론 루피와 우솝이 다시 딱마주치면 우솝이 내부하들이라며 또뻥을 칠거같지만)
뭐 어쨌든 우솝은 용감한바다의 전사입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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