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콘텐츠 라이트노벨 정보팀의 " 단풍 " 입니다.

저번에 추천받았던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 의 작가 " 카마치 카즈마 " 의

대해 써볼까합니다. 솔직히 정보 찾으면서 재미있었내요 ㅋㅋ

[ 위 이미지 ( 아베 아츠시) ]

[ 아베 아츠시와 매우닮은 왜소한 체격 20~30대라고한다 ]

" 카마치 카즈마 " 선생님은 본명 나이등 인적사항은 밝히지 않은 상태이므로 

자세히 알수는 없었습니다...ㅠㅜ

하지만 이분은 정말 사건사고가 많으신분이죠.

[ 실종이라던가..생존이라던가.. ]

제일 처음은 작품목록에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데뷔작인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 지금 또한 히트작으로 명작이라 불리우고있죠

제 9회 전격 게임 소설 대상에 << 슈뢰딩거의 거리 >>를 응모, 3차 전형까지 남았지만 낙선했죠

그러자 지금의 담당자인 미키 카즈마의 눈에 띄어 나중에 " 글을 써보지 않겠는가? " [야라나이카?]라고 질문을 했죠

[ 미키 카즈마 담당자님은 거물을 알아보았습니다.. 여러분 이분이 " 카마치 카즈마" 선생님을 안잡으셨으면 어마금이 없었을수도..]

그리고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 은 사실 처음에는 무명작가이기때문에

단권 완결을 목적으로 썻엇지만 의외로 반응이 좋아서 시리즈화가 결정된거랍니다.

 아시는분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 2권은 단 17일만에 집필했습니다.

그리고 삽화담당의 하이무라 키요타카 선생님에 말씀에 따르면,

2권을 편집하다가 실수로 3권의 줄거리가 함께 붙어있엇다고 하죠.

[ 편집속도  <  집필속도 ] 

정말  미칠 듯한 집필 속도  로 악명높은 작가입니다.

카마치 카즈마 선생님의 말씀으로는 머리에서 생각나는 스토리는 주인공이 있든없든

이야기가 이상하든 안이상하든 판타지든 뭐든 장르를 구분안하고

이장면이 떠올르면 그냥 써놨다가 나중에 글을 쓸때 여러개 둘러보다 이장면 좋네 하고 생각한것을

가져와서 쓰기때문에 빨리 글을 쓰는것처럼 보인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일종의 팁일수도있겠내요.

 [ 좋은 스토리가 생각남 -> 그냥 집필해놓음 -> 나중에 집필 할때 적당한 스토리를 찾아봄 ]

5권 발매직전에 6권의 집필을 거의 완료하고 , 9권의 플롯까지 작성되어 있었으며 

<<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 의 원안 제출도 매우 빠랐습니다.

[ " 카와하라 레키 "선생님 만큼 스피도 참좋아하네요 ]

 < 플롯 = 스토리를 연관성을 지어서 이야기를 나열해 이어놓은것 [ 대략적인 스토리를 써어 놓은거라고 보시면됩니다 ] >

그리고 22권이 나온후 다음달엔 23권 발매 생각이 없다 라고 말씀하시기에

독자들은 이제 좀 쉬는구나?? 했는대 다음달엔 <<헤비 오브젝트 >> 3권이 나왔죠...

취미도 글쓰기 직업도 글쓰기 이두가지의 시너지가 정말 굉장하죠..

카마치 카즈마 선생님 왈 : 주말에는 원고를 쓰고 플롯을 작성하면서 자료도 찾고한답니다

[ 휴일의 취미생활이 직업생활이죠..365일 근무..? ]

또하나의 이야기는 담당자에게 " <<헤비 오브젝트 >> 2권을 써도 좋습니까? " 

라는 질문에 담당자는 " 좋다 " 라는 대답을했었고 며칠후에 수백장 분량의 메일이 왔다는 듯하다.

카마치의 담당 편집자인 미키 카즈마의 말에 따르면

" 나는 지금 무서운 것의 단편을 맛봤어.... 오늘 카마치 씨랑 전날의 이야기 했던 다다음 번 원고 회의하고 있자니,

다다다음 번 원고를 떡하니 받았어.. 이게 뭔일이야 대체.. " 

[ 담당자를 당혹케하는 연재속도 .. 빠른거 좋아하는군요 ]

그리고 또다른 일화로 2013년 2월 1일 카마치 선생님도 마감일정이 빠듯한지 미키 카즈마 [ 담당자]가

혹시나 원고가 늦을지 모른다면서 카마치 선생을 1주일동안 원고만 쓰게 했었습니다.

카마치 선생도 잘알았다면서 원고 작업을 하나 했지만 이틀후에

" 원고 하다가 숨돌릴겸 다른 시나리오를 썻는데다끝났으니까 지금부터 보내드리겠습니다" 라는 연락이..

[ 숨을 돌림겸 시나리오 하나를 뚝딱 만드시는군요.. ]

위키에서 얻은정보인대 최근 1년간 발매한 작품들 입니다.

2012년 3월 신약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4권

2012년 5월 인텔리 빌리지의 좌부동 1권 

2012년 6월 헤비 오브젝트 6권

2012년 7월 간단한 앙케이트 입니다. 1권

2012년 8월 헤비 오브젝트S 1권

2012년 9월 발푸르기스의 혼활사정 1권

2012년 10월 신약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5권 

2012년 11월 인텔리 빌리지의 좌부동 2권

2013년 1월 신약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6권

2013년 2월 극장판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 엔디미디온의 기적 - 특전소설

2013년 3월 간단한 모니터링 입니다 1권

2013년 5월 신약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7권 

2013년 6월 인텔리 빌리지의 좌부동 3권

2013년 9월 신약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8권

2013년 11월 헤비 오브젝트 7권 

제일 긴게 3개월정도군요...

미칠듯한 집필력으로 라노벨계의 " 오다 에이치로 " 라고 불리우는 이남자

내여귀의 작가 후시미 츠카사는 " 이 사람의흉내는 낼수도 없고, 내려고 해서도 안된다. 앞으로도 

이 사람은 이길수 없다" 라고 말하며 " 이상적인 작가상" 이라고 절찬했었습니다.

그럼 이분의 대표작인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 시리즈를 안볼수가 없죠.. 이작품의대해 이야기를 해봅시다.

전격 문고에서 발매중이며 22권에서 시즌 1이 끝나고 << 신약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 이 발매되었으며 

한국에서는 대원씨아이의 NT NOVEL 로 발매중입니다.

2008년 10월 4일부터 2009년 3월 19일까지 1기가 방영되었으며

2010년 10월 8일 부터 2011년 4월 1일까지 2기가 방영되었습니다.

한편 레귤러 캐릭터인 " 미사카 미코토 " 의 시점으로 진행되는 <<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가 

또 다른 인기를 끌었습니다. 레일건 열풍..하앜..

요번에 나온 " 로리레이터" 의 시점인 < < 어떤 과학의 일방통행 >> 이 2013년 12월 27일부터 연재중입니다.

극장판화도 이루어진 이명작 플레그도 참많은 이명작.. 솔직히 내용을 서술하고싶긴해도

깊게 서술하지 못할거같습니다..[ 전권이 몇권인대...] 

대략적인 정보만알려드리고 여기서 마칠까합니다.

다음에는 늑대와 향신료.. 그리고 이번에 새로 정발된 막달라에서 잠들어라를 발표하신  

"  하세쿠라 이스나  " 선생님에 써볼까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_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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