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19일에 개봉될 예정인 극장 애니메이션 [ 날씨의 아이 ] 장면컷이 공개 되었다고 합니다.
'너의 이름은' 으로 대성공을 거둔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차기작으로 캐릭터 디자인에는 '타나카 마사요시' ( 토라도라 , 아노하
나 ) 가 참여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메인 비주얼 그림과 스토리를 살펴보면..
"그 빛 속으로 가보고 싶었어." 고등학교 1학년 여름. 낙도에서 가출해 도쿄로 온 < 호타카 >
그러나 생활은 곧 궁핍해졌고, 고독한 나날끝에 겨우 발견한 일은 괴상한 오컬트잡지 작가 일이었다.
그의 앞날을 예견하는 듯 연일 쏟아지는 비. 그런 가운데, 잡담으로 북적거리는 도시의 한편에서, '호타카'는 한 소녀를 만난다.
어떤 사연을 가지고 남동생과 둘이서 밝고 늠름하게 사는 소녀 < 하루나 >
그녀는 기이한 능력을 지녔다. "그래요, 지금부터 맑아질 거예요"
조금씩 비가 그치고 아름답게 빛나는 거리. 그것은 기도하는 것만으로, 하늘을 맑게 할 수 있는 힘이었다.
주연 성우에는 2000명이 넘는 오디션을 통해 선발한 새로운 인물 '다이고 코타로' '모리 나나' 라고 하네요.
이번 신작도 흥행에 성공할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원문출처 : 코믹 나타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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