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염병의 원인과 거인의 유래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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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위의 글 (제 글이지만) 에서 공기 (거인의 소재가 되는 물질이 섞인) 의 인체 오염이
거인화의 원인 이라고 추측을 했었는데 그에 대해 덧붙이려고 합니다.
우선 위의 시체 처리반의 대사에 의하면
「시신 회수를 다하지 못하고 있다.
이렇게 가면 전염병이 만연할 우려가 있어.」
<2차 피해>는 막아야지.
여기서 2차 피해란 전염병에 의한 사상을 우려하는 것 이겠지요. (당연하지만)
하지만 2차 피해는 이미 일어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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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하자면
인간에게 죽임 당한 시체 -> 전염병 -> 전염병에 의해 감염자 발생 (2차 피해) ----(인간에 대한 증오)---> 거인화 (인간의 자의가 배제된)
역으로 말하면 전염병은 시체로 인해 일어났으니까
그것은 곧 거인의 탄생은 인간에 대한 증오가 남겨진 시체에서 비롯 됩니다.
(계속 오해 하시는 분이 생겨서 추가 수정합니다)
인간의 시체 -> 인간에 대한 증오가 남겨진 시체
픽시스의 말에 따르면
「 거인에게 지상을 지배당하기 전. (지하는?)
인류는 종족이나 이념이 다른 자들끼리 끝없이 싸움을 벌였다고 해. 」
끝없이 싸움을 벌였다 -> 휴전 시기가 없었다 -> 시체를 처리할 여유가 없다
-> 전염병의 탄생 -> 2차 피해 -> 시체 증가 (무한 반복)
그 끝에 탄생한 것은 <인간> 끼리의 싸움에 의해 <인간>을 증오하던 그 """"""""""원념"""""""""""
그 ''''''''''''원념''''''''''''''이 전쟁의 시체 에서 병으로 전달 되어 끝 없이 인간을 계승하고 또 계승해서
인간을 증오하는 "인간" 의 원념의 결정체, 즉 약 700년 인류를 처음 침공한 존재 <거인>을 낳은 전염병은
인간의 끝없는 다툼과 증오가 <전염병> 이라는 매개체로 시대를 이어오면서
인간에 의해 인간을 해치는 악순환의 연속에 의해 지속 된다고 생각 합니다.
따 라 서 ... 거인이 다른 동물도 아닌 오직 <인간> 만을 공격하는 것은
인간의 손으로 일으킨 전쟁에 희생된 인간의 인간을 증오하는 원념이 거인을 인간만을 공격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제 1번째 2번째 가설이 들어 맞을 때 이야기고
원념 이라는 추상적 요소가 과연 가당키나 한지 의심이 됩니다만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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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의 소지가 많아서 요약 해서 덧붙입니다.
전염병 + 인간 =/= 거인
원념 + 전염병 + 인간 = 거인
전염병이 발생하고 지속된 이유 : 끝없는 전쟁으로 시체 처리할 여유가 없었다.
원념이 발생한 이유 : 끝없는 전쟁으로 인간끼리 미워함.
원념이 왜 전염병을 통해 거인화를 일으키는가 : 끝없는 전쟁 -> 사상자 계속 증가 -> 인간 끼리의 원망 증가 -> 끝없는 전쟁 (반복)
결국 그 원망과 증오가 원념이 되어 인간을 거인이란 짐승으로 변하게 해 인간을 해치게 한다.
원념의 전달 : 전염병을 매체로 써야만 가능.
원념의 목적 : <인간>을 해친다
따라서 증오의 대상이 아닌 동물은 건들지 않는다.
(유인원 거인은 그 원념의 목적이 흐려져 자의도 살짝 살아난 것 같습니다.)
따라서 1. 원념 없이 전염병만 감염된 사람은 그저 전염병의 증상만 나타난다는 내용.
2. 거인을 조종하는 것은 계승된 인간의 원념 (유인원 거인은 자의와 원념의 공동체)
앞부분에 전염병 부분이 너무 부각되어 오해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 유인원 거인 내용도 덧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