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 열렀던 '전격문고 2017 가을의 제전' 행사에서 '카와하라 레키' 선생의 인기소설 [ 소드 아트 온라인 3기 ] 의 TV
애니메이션화가 발표되었다고 합니다. 3부 스토리는 '소아온' 중에서도 가장 길다고 알려진 '앨리시제이션' 을 연재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새로 나온 등장인물들의 성우진 명단을 보면..
★ 추가 성우진 ★
앨리스 투베르크 : 카야노 아이 ( 길티크라운 : 유즈리하 이노리 , 노게임 노라이프 : 시로 )
유지오 : 시마자키 노부나가 ( 데이트 어 라이브 : 이츠카 시도 , 클로저스 : 이세하 )
이렇게 나왔다고 합니다. 본작의 스토리를 살펴보면..
"여긴..어디지..?" 정신을 차리니 < 키리토 > 는, 어째서인 판타지 계열의 가상세계에 풀다이브한 채였다.
로그인 이전의 기억이 애매해, 단서를 찾아 주위를 방황한다.
그리고, 칠흑의 거목인 '기가스시더'의 아래에서, 그는 한 소년과 만난다. "내 이름은 유지오. 잘 부탁해. 키리토 군"
소년은, 가상 세계의 주민 'NPC'임에도 인간과 같은 '감정의 풍부함'을 가지고 있었다.
< 유지오 > 와 친교를 깊게하는 한 편, 이 세계에서의 로그아웃을 모색하는 키리토. 그런 그의 뇌리에, 한 기억이
되살아난다. 그것은 어린 시절의 키리토와 유지오가 산을 뛰놀던 추억―본래 있을 수 없는 기억.
게다가 그 추억엔 유지오와 또 다른 금발의 소녀의 모습이 있었다.
- 그녀의 이름은 < 앨리스 >. 절대로 잊어선 안 될, 소중한 이름. -
덤으로 노답 우읶작가 '시구사와 케이이치' 의 [ 소드 아트 온라인 얼터너티브 : 건 게일 온라인 ] 도 애니화를 결정
했다고 하는군요. 누계발행부수 2000만부의 성과덕분인지 외전 작품도 팍팍 TV 애니화를 밀어주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원문출처 : 모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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