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우솝 쓰레기설.
우솝은 2년 전 분명히 이견이 없을 정도로 쓰레기입니다.
왜냐하면 이상한 성격과 활약이 너무 미미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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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솝의 엿 같은 성격들을 하나하나 열거를 해보겠습니다.
1. 틈만나면 허풍을 부리는 것. ; 약간의 허세 기질.
2. 동료보다 자신을 먼저 생각합니다.
3. 꿈이 불분명합니다.
4. 치매 노인처럼 옛 물건에 과도한 집착을 가집니다..
5. 약한 주제에 권력욕이 있습니다.
6. 교활합니다.
7. 자격지심.
8, 염치가 없습니다.
9. 겁이 너무 많습니다.
10. 기회주의적입니다.
뭐 이 정도.. 충분히 문제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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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솝의 활약이 과연 미미한가? 에 대한 답을 내기 위해서 원피스 1부에서 잘한 것과 잘못한 것을 써보겠습니다.
잘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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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솝이 저격수로서 한 것은 6번 딱 한 개가 있네요.
"우솝"이 잘못한 것입니다.
1. 시롭 마을에서 이상한 위치에서 루피일행이 준비하도록 함.
2. 시롭 마을에서 조로 싸움에 동의 없이 간섭해 조로를 상처입힘.
3. 해적단에 합류하자마자 선장 교체 드립을 뱉음.. (이때부터 선장을 좆으로 아는 것 같습니다...)
4. 위스키 피크에서 명불허전의 말도 안되는 개소리 허풍을 지껄임. 그래서 함정에 빠짐 ㅋ.
5. 리틀 가든에서 우솝을 제외하곤 단 한명도 이기지 못한 전례없는 약골 미스 발렌타인에게 쳐발리고 기절.
6. 리틀 가든에서 나미를 버리고 지 혼자 도망감. ㅋ 자기가 안전해지자 비로소 나미의 안전을 확인.
7. 알라바스타에서 그 감옥에 갇혔다 나왔을 때.. 능력자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수영을 못함 ㅡㅡ...
그래서 짐이 되었음. ㅋ
8.워터세븐에서 2억 베리(한화로 약 30억)을 빼앗기고 질질 짬 강력한 적도 아닌 조로가 자다가도 탈탈 터는 프랑키패밀리 일개 쫄개한테.
9. 2억 베리를 빼앗기자마자 선장의 합리적인 의견을 묵살하고 난동을 부림.
10. 2억 베리를 빼앗겼음에도 아무 책임도 묻지 않고 그 빼앗은 놈에게 보복까지 해준 선장에게 결투 신청.
11. 선장에게 쳐맞고 질질 짬.
12. 굴욕적으로 얻어낸 배를 CP9에게 손쉽게 빼앗기고 질질 짬.
13. CP9에게 탈탈 털리고 질질 짬.
14. 카쿠와 싸우는 조로에게 해루석 수갑을 채워 싸움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침.
13개 + 1개
뭐 개수 차이를 보시면 아시겠죠?
4개 + 1개 <<<<<베를린 장벽<<<<<마지노선<<<<<휴전선<<<<<넘사벽<<<<< 13개 +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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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솝을 싫어해서 이런 글을 작성하는 것은 아닙니다.
우솝에게 애정을 가지고 보는 사람이 바로 저인데..
아쉬운 것이 몇 가지 있어 지적해 보는 겁니다.
하지만 실망감이 갈수록 커지는군요..
저격수가 아닌 소환사로 전락해버린 우솝을 봐서요.
앞으로 소환사인 우솝의 눈부신 활약... 지켜보겠습니다.
P.S 성격 7번 추가
위스키 파크 >> 위스키 피크
번호 오류 수정
sghsfhd 님의 의견 반영
성격 8번 추가
성격 9번 추가
성격 10번 추가
잘한 것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