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F 문고 J' 에서 인기리에 연재되고 있는 '카미야 유우' 선생의 원작 소설 [ 노 게임 노 라이프 No Game No Life ]
가 최근에 일러스트 트레이싱 의혹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 소식은 'rotiflride' 이라는 트위터 유저가 계정을 통해서
알렸다고 하네요. 공개된 비슷한 그림들은 자유 개인 일러스트 사이트 [ 픽시브 ] 상위 랭킹에 올라왔었던 과거 그림들
이라고 합니다. 그림이 1,2장 정도가 아니라 꽤나 상당한 양이 의혹을 받고 있다고 하네요.
현재까지 나온 트레이싱 의혹 일러스트들을 살펴보면..
함대컬렉션
세계정복 모략의 즈비즈다
일러스트레이터 칸토쿠 ( 수영복 소녀 )
보컬로이드 시리즈
일러스트레이터 'Nardack' - 배경에 주목 -
일러스트레이터 칸토쿠 ( 5년째의 방과후 )
이렇게 나왔다고 합니다. 그 중에는 유명 삽화가 [ 칸토쿠 ] 그림들을 비롯해서 한국인 일러스트레이터로 알려진
[ Nardack ] 님의 그림 트윈엔젤도 트레이싱 의혹을 받고 있다고 하네요. '노 게임 노 라이프' 의 삽화가는 특이하게도
작가 본인인 '카미야 유우' 선생이 직접 그림을 그려왔었다고 하는데요. 작가는 아직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의혹 사건이 '노 게임 노 라이프' 작품에 어떤 영향을 줄런지 향후 행보가 주목이 됩니다.
원문출처 : rotiflride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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