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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름에 창간된 잡지 '점프 SQ 크라운' 에서 연재중인 '호시노 카츠라' 의 만화 [ 디 그레이맨 D.Gray-man ] 이 TV
애니메이션화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이 소식은 2015년 연말에 개최된 '점프페스타 2016' 행사에서 밝혀진 사실로
애니메이션 공식 홈페이지가 오픈되었고 홍보 영상도 공개 되었다고 하네요. 애니메이션 제작에는 10년전과 동일하게
'TMS 엔터테인먼트' ( 명탐정 코난 , 천사소녀 네티 , 마법기사 레이어스 ) 에서 이어갈 것이라고 합니다. 일부 성우진 명
단도 나왔다고 하네요. 살펴보면..
- 성우진 -
알렌 워커 : 코바야시 사나에 -> 무라세 아유무 ( 하이큐 : 히나타 소요 )
하워드 링크 : 타치바나 신노스케 ( 메카쿠시티 액터즈 : 카노 슈우야 )
이렇게 나왔다고 합니다. 본작품의 스토리를 살펴보면..
시대는 19세말.. 비극을 한탄하는 마음을 지닌 영혼들을 마도식 몸체에 가두는 것으로 탄생되는 AKUMA 는 살육만을 반복
하는 살인 병기가 되어 새로운 공포와 비극을 낫고 계속해서 진화해간다. AKUMA 를 제조해 나가는 일은 세계의 종말을
계획하는 [ 천년 백작 ] 이 이끄는 [ 노아의 일족 ]. 그 AKUMA 를 파괴할수 있는 유일한 존재가 바로 [ 검은 교단 ] 이 이
끌어가는 엑소시스트들이다. 먼 옛날부터 이어지고 있는 양측의 싸움은 누군가에게 계획된 '뒷면' 의 진실이 있었다.
라고 하네요. 홈페이지에 등록된 스토리를 봐선 처음부터 이야기가 진행될 것으로 보이는군요.
주간지 퇴출 , 만화 표절 등 여러가지 악재가 겹친 작품인 만큼 애니메이션에서는 흥행할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원문출처 : 코믹나타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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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도 싹 바꾸고 전에 있던 애니랑 차별화를 딱 시키면 성공함. 강철 리메이크처럼 스토리는 상관없으면 좋겠네요.
차라리 만화책스토리로 하지말고 오리지널 애니로 만드는게 나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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