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실례했습니다.
게시판 초창기때부터 보신분들을 아시겠지만
제가 특정인과 계속 싸우며 모욕적인 언사를 주고받으며 싸우는 걸 본사람이 있을겁니다.
그리고 보름쯤전에 제가 함부로 페이스북사진을 도용하고 조롱하며 범법행위에 해당하는 행위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저의 그런 지나치고 잘못된 언행에 그분이 저를 고소하셨습니다.
저는 인터넷과 익명뒤에서 무서울게 없었던지라 너무나 뻔뻔하게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하는 언사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번일을 통해 인터넷 예절에 대해 제대로 깨우치고 앞으로 상대방과 얼굴을 마주하고 대화한다는 생각으로 인터넷활동에 임할 것입니다.
그동안 저의 가벼운 언행에 기분나쁘시고 스트레스받으셨던 용비님께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넓은 아량으로 저의 그많은 잘못을 용서해주신점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다른 모든분께도 제가 게시판에 분탕치고 다녔던점에 대해 사죄드립니다.
여기에 제친구도 활동해서 알고있는사람도 있겠지만 저는 빠른99년생입니다. 용비불패를 연재하던시절에 읽으셨던 형님과 많은 나이차에도 불구하고 버릇없고 예의없게 행동한점 사죄드립니다.
그리고 고수게시판 여러분 이제 여러분도 모두 분탕질하지 마시고 클린하며 청정한 게시판이 될수있도록 다같이 노력합시다.
저는 올해2월을 끝으로 예과 1년을 다니다 접고 적성에 맞지않아 삼수에 돌입했습니다. 그래서 기숙학원에 늦게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간간히 눈팅은 하겠지만 8개월후에 다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