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러는 사실 플레져스가 아니라 기프터즈다. (스마일 능력 사용)
백수 해적단은 동물계 능력자 군단입니다.
스마일이라는 인조 악마의 열매 능력자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스마일을 섭취한다고 해서
모두 동물계 능력자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먹은 사람의 10%만 능력을 얻을 수 있으며 (기프터즈)
나머지 90%는 능력을 얻지 못한채로 (플레져스)
평생 맥주병에 웃음을 앓는 병을 가지고 살아야합니다.
실제로 토노야스가 죽었을 때
플레져스들은 웃었습니다.
그리고 킬러도 스마일 실패작을 먹고
플레져스가 됐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킬러가 메소드 연기를 한다고 생각합니다.
즉 실제로 킬러는 스마일 열매 능력을 얻었다는겁니다.
그 이유를 설명하겠습니다.
1. 동료 앞에서는 웃음 참기 가능
적 앞에서는 흐아흐아 응 아잇 푸르르
발연기를 하면서 과도하게 웃어댑니다.
하지만 동료앞에서는 웃어야 할때만
하하하라고 어색하게 웃습니다.
그리고 아푸의 능력을 설명할 때는
전혀 웃지 않습니다.
킬러는 웃음을 컨트롤이 가능합니다.
킬러는 키드랑 동료들에게 구라를 치는겁니다.
2. 냉정하고 지능 캐릭터
샹크스를 죽이기 위해 키드 아푸 호킨스
삼선장 해적동맹을 맺으려고 했을 때
저 초신성 4명중 유일하게 냉정하게
판단하는 인물이었습니다.
그리고 비록 동맹을 맺었었더라도
키드는 아푸의 능력을 모르지만
킬러는 아푸의 능력을 간파했습니다.
이처럼 킬러는 지능적이기 때문에
일부러 기프터즈가 된 걸 숨기고
플레져스인척 한다는 겁니다.
3. 플레져스가 된 것을 조롱하는걸
보고도 화를 전혀 내지 않는다.
자신이 플레져스가 됐다는것을 조롱하는 것을
보고 킬러는 화를 전혀 내지 않고 ....라고 생각에 잠깁니다.
오히려 키드가 대신 화가나서 적을 공격합니다.
킬러가 성격이 착해서 그런게 아니냐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지만 킬러는 살육무인이라는
이명이 붙을 정도로 잔인하며
자신을 비웃는 것을 싫어해서
얼굴에 가면을 쓰고 비웃는놈들을
모조리 죽여왔습니다.
킬러의 행적과 모순이 된다는겁니다.
4. 최악의 세대
오다는 최악의 세대를 띄워주고 있습니다.
고작 스마일 부작용 희생 제물로 사용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5. 중요한 순간에 스마일 능력 사용
킬러는 평소에는 플레져스인척
동료들에게조차 숨기면서 행동하다가
중요한 순간에 스마일 열매 능력을
사용하여 기프터즈로서 활동할 겁니다.
결론 : 킬러는 플레져스가 아니라 기프터즈다.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