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세계관속 3대세력에 대해 더욱 자세하게 알아보자.txt
세계의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 3대세력
어느 하나의 세력에 구멍이나면 그 균형이 무너지며
큰 혼란이 온다고 한다.
삼권분립 (입법부,사법부,행정부) 처럼 각 세력끼리 견제를 통해서
어느 한쪽으로 세력의 힘이 몰리지않게 하는것이 목적인데
원피스 세계관의 3대 세력은 어딘가 기형적인 모습을 띄고있다.
사황-칠무해-해군본부가 3대 세력이라하는데
사황↔칠무해
↕ ↗↙
해본
의 구조가 아닌
사황 ↔ 해본&칠무해
의 모습을 띄고있다.
쉽게말해서 사황이라는 세력을 억제하는 세력이 해군본부&칠무해라는것이다.
해군본부는 계속해서 커지는 사황의 세력을 누르기위해 같은 해적인 칠무해 7인에게 살인/약탈과 같은 범죄행위까지 공식적으로 허용해주고 있다.
결국에 골드로저가 대해적 시대를 열고 쏟아져 나오는 해적 , 세력이 커지는 해적들을
조기에 진압을 하지 못했고 더이상은 감당 할수 없는 수순에 이르니
칠무해를 만들어 세력을 강화하고 사황의 보호하에 점거한 국가들조차 묵인해주며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가짜평화를 유지하고 있는게다.
그 해적의 정점에 있다는 사황, 4명의 해적중 한명이 샹크스이고
샹크스 외 3명의 해적 세력을 해군이 막기가 힘들어지니 고용한게 칠무해, 그리고 그 소속의 미호크이다.
샹크스는 해군의 탄압,진압속에서도 꿋꿋이 힘을 키워 해적의 정점에 섰고
미호크는 해적이면서 같은 해적세력을 견제하려는 해군본부의 졸개로써 살아가고 있다.
아직도 20여년전 루키시절 라이벌이었던 점을 들먹이면서 사황과 맞먹으려는 미호구.
이 얼마나 얍삽한 해적놈인가? 실상은 이스트블루서 양학이나 하고 막상 정상결전에서는 검몇번 깔짝 휘두르고
흰수염 간부,크로커다일 따까리,버기에 막혀 흰수염,루피에게는 타격 한번 못주고 샹크스가 등장하니 꽁무니를 뺏지 않는가?
아직도 미>샹을 주장하는 미퀴벌레가 있다면 미호크vs조로 영상보면서 딸이나 한번 시원하게 치고 잠자리에 들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