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맘' 식인행위로 카르멜의 능력 흡수? 아니다 모든것은 슈트로이젠의 계락이었다
우선 식인행위로인한 능력흡수, 과연 오다가 이런 설정과 전개를 했을까? 진격거도아니고ㅋㅋㅋ
자기부하도 닥치는 대로 먹어버리는 빅맘의 습성상 너무 위험한 설정이다,
게다가 해왕류들이 그동안 수많은 능력자 해적들을 집어 삼켰을 텐데 죽은 묘사가 드러나지 않았다(뇌피셜)
슈트로이젠이 자신의 능력으로 주변 아이들중 한명을 과일로 만든것.
물론 카르멜도 음식으로 만들어져버려 빅맘에게 먹혔지,
또는 슈트가 미리 열매를 챙겨놨을 수도,
카르멜이 먼저 먹혀서 죽고, 악마의열매가 만들어져 빅맘이 그걸 먹은것이다
여기서, 왜 슈트는 빅맘을 능력자로 만들었을까?
왜 카르멜이 죽도록 유도했을까??
우선 이유는 바로 슈트가 해적출신 이라는 것에서 얻을 수 있다
슈트는 어린빅맘에게서 거물의 재능과 가능성을 보고,
해적으로서의 출세를 도모했다
빅맘의 힘으로 대해적이 되는것을 말이다
게다가 마더의 능력, 해적세력을 늘리는데에는 부족함이 없다
현재 상황을 보면 빅맘은 어엿한 사황이 되어있고, 슈트는 빅맘의 배후에서 대해적의 꿈을 실현시켰다고 볼 수 있다
(물론 빅맘이 쳐먹을 음식만드느라 개고생할듯)
또한,
슈트는 마더가 정부에 빅맘을 팔려는 것을 이미 알고있었고, 그것을 막아야 했다
정신차린 빅맘에게 있어서 슈트는 유일한 가족이었고,
빅맘의 가족이 자신밖에 없다는 현실과 마더를 향한 그리움을 잘 알고있는 슈트는 이런 구실을 이용해 빅맘을 해적의 길로 이끌 수 있었다,
나와함께 마더를 찾으러 여행을 시작하자 라는 식으로 말이다
3줄 요약
식인으로 인한 능력빼앗기는 허무맹랑한 소리다
슈트가 열매를 빅맘에게 먹였다
슈트로이젠이 빅맘을 이용해 대해적이 되기위한 계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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