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극장가에서 상영되었던 일본 애니메이션 [ 인랑 ] 이 실사 영화화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제작발표는 좀 오래되었으나, 촬영이 되면서 본격적인 소식이 나오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국내에서 실사화 프로젝트가
진행중 이라고 하며, '김지운' ( 반칙왕 , 밀정 ,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 감독이 지휘를 맡는다고 합니다.
등장 배우들을 살펴보면..
★ 등장배우 ★
임중경 (후세 카즈키 역) : 강동원
이윤희 (아마미야 케이 역 ) : 한효주
한상우 (헨미 아츠시 역) : 김무열
장진태 (토오베 하치로 역) : 정우성
이기석 (무로토 분메이 역) : 허준호
빨간모자 : 신은수
국내 영화계에서 이름을 날리는 배우들이 모였다고 하네요. 애니메이션판의 간단 개요를 보면..
세계대전에서 패전뒤 점령군 통치에서 겨우 벗어나 부흥을 위한 급진적이고 고도 경제 성장을 위한 경제 재편성으로 인해
많은 병패와 이에 반항하는 반정부세력이 무장투쟁을 벌이면서 발생하는 전후의 혼돈의 사회를 그려낸 작품이라고
합니다.
국내 정서에 맞게 스토리가 각색될 예정이며, 2018년도 개봉을 앞두고 있다고 하네요. 일본 만화들의 '실사화 영화'
들이 붐인 와중에 대한민국에서 멋지게 실사화 영화를 만들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원문출처 : 네이버 영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