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20일에 출판될 예정인 [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12권 ] 의 표지가 공개 되었다고 합니다.
2015년 6월 24일 [ 역내청 11권 ] 이후로 무려, '2년 3개월만의 신간'이라고 하네요. 오랜 기다림의 끝에 발매되는
만큼, 팬들이 납득할수 있는 재미를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비록 그 선택을 후회한다고 해도, '발렌타인 데이'의 이벤트, '수족관'에서 눈 내리는 날을 거치며 자신들이
내디뎌야 할 발걸음을 정한 [ 하치만 일행 ] . 그런 '봉사부'에 어느 큰 의뢰가 들어온다.
그 의뢰에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식으로 나서는 건 세 사람에게는 자연스러운 흐름이었다.
그것이 자신들이 원하는 일이라면.. 비록 그 선택을 후회한다고 해도. 시간의 흐름이 언젠가 자신들을 어른으로 만들지
모른다. 만남과 이별을 반복하며 사람은 성장하는 걸지도 모른다. 하지만 언제라도 눈 앞에는 '지금' 밖에 없기에..
유키노, 유이, 하치만. 각자의 마음을 가슴에 품고, 각자가 선택한 "답"이란.
- 새로운 청춘군상 소설 이야기는 < 최종장 > 으로 시리즈 12권 -
원문출처 : 가가가 문고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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